볼에 스미우는 청량한 바람을 그대는 아시오? 폐속에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 선뜻 가슴이 요동치려고 하는 것을 그대는 모르오 오늘도 한 자리에 앉아 열띤 한숨을 토해내는 이 젊은 생명이 사그라듦을 나는 모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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