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라는 사람들;; 정상인인가요;;

힘쎈 참개별꽃2017.10.03 04:07조회 수 5038추천 수 38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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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올라온 글에서 댓글을 봤는데;;

논리가 안드로메다;;

논리가 아니고 말그대로 창작하고

이중잣대에

확연한 차별주의자;;

아니 진짜 심각한데요;;

저런사람들이 이익집당형성해서 다른사람들한테 강도질 주장하던데

이걸계기로 이제 민주주의도 끝인가요;;

아니 진짜;; 와 너무 심하게 멍청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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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무심한 주목) 축제기간인 줄 모르셨던 교수님.. ㅋㅋㅋ (by 창백한 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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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페미니스트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자기한테 유리한것만 가져가려고 떼쓰고
  • @나쁜 하늘나리
    ㅋㅋㅋㅋㅋㅋ
  • 정신병자년들임
  • 꼴페미 글 보셨나보네요. 진짜 페미니스트가 어떤 건지 아시려면 인터넷글들이 아니라 전문적인 서적 등으로 공부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게으른 오미자나무
    공부해보란 사람치고 왜 페미가 욕먹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없던데요? 아 몰랑 여자는 피해자임이더만
  • @털많은 당단풍
    페미니스트=/=일부 여초 사이트들(메갈 등등)을 먼저 이해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게 이해되신다면 '공부해보란 사람치고....'의 답 역시 스스로 아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이해할 것 없이, 애초에 욕 할 집단으로 잘못 설정된 거니까요.
  • @게으른 오미자나무
    하 국회의원이나 정부 공인 여성 단체가 그 여초 사이트들이랑 공조하는데 일부라고요? 집단을 잘못 설정했다고요? 집이나 학교, 군대 등 정부가 행하는 것에 태클 걸면서 비판하고 행동하는 페미가 있나요? 페미는 그럴 수 없죠. 평등주의가 아니라 여성주의니까요.
  • @털많은 당단풍
    네. 일부 맞고요 집단 설정 잘못된 것도 맞습니다. 님 논리대로면 국정원이 일베에 개입했다던데 이젠 일베도 국민 일부가 아니네요. 일베를 욕하는게 아니라 당장 평범하게 잘 살고 있고 단지 정치적 성향이 우파인 사람들을 욕해야했네요 ㅎㅎ
    제 말이 인정하기 힘드시면 내년 1학기에 교양으로 젠더관련 수업을 들어보세요~
  • @게으른 오미자나무
    일베는 제가 굉장히 혐오하는 집단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국민의 구성원이죠. 아직 독재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민주화 운동에 대해 변명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요. 마찬가지로 일본 국민들 혐한 시위에 대해 반대 시위도 하고 그런다지만 정작 정부는 과거에 대한 인정과 반성이 없고요. 일부로 넘길 부분이 아니라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일베 사람을 우리나라 사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개신교처럼 중심 축 만들고 나머진 이단이라고 공인을 해버릴 거 아니면 안고 가던가요. 걸러내거나 정화할 노력도 없으면서 그저 외부 사람들보고 공부하라고 하는게 참 설득력 있겠습니다.
  • @털많은 당단풍
    일베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전 일반화의 오류를 거하게 내고 계시고 심지어 표본☞집단으로의 과정까지 잘못하신 거에 대해 우회적으로 지적한건데....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 대놓고 말씀드립니다.그리고 걸러내거나 정화할 노력을 하고 있어도 그거에 관심이 있으신지가 궁금하네요ㅎㅎ 이미 메갈같은 곳은 여초사이트들 안에서도 일베처럼
    배척당하는데요. 그리고 정화할 노력은 애초부터 누구의 몫도 아닌데...
  • @게으른 오미자나무
    일베도 우리나라사람이듯 일부 여초 사이트도 페미입니다. 같은 말을 하신걸 인정을 못하시나요? 누구 몫도 아니라뇨. 통짜로 욕 먹어서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그 분들이 증거에 대해 반박하셔야죠. 반박 못하면 욕 먹을 수 밖에요.
    일상과 밀접하지만 일상서 느끼지 못하고 따로 공부를 해야 알 수 있고 기억도 안 나서 이해도 못 시키니 남들한테 책이나 봐라, 강의 들어라 하는 수준이면 중요치 않단 소리죠.
  • 극단적인 평등은 사회 성장에 방해됩니다. 훨씬 나아지고 있고, 나아질 게 보이는데 부모님 세대에서 차별 당한걸 왜 본인들이 보상받으려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주요 공직자 비율을 보면 절반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비율이 늘고있고, 임직원 비율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분들 분명 능력 있어요. 학창시절 내신 성적도 여학생들이 더 좋은 편이었고, 이제는 수능 성적도 여학생들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환경도, 능력도 그렇지 않았죠. 허나 앞으로는 아닙니다. 뷔페처럼 골라먹다 보면 오히려 본인들 성장에 방해될거에요.
  • @털많은 당단풍
    죄송한데 뷔페처럼 뭘 골라먹는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인터넷세상이 아닌 현실세계에서 직접 사람들을 접하고 제 능력 키우기에 바빠서... 제 성장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고 본인 성장도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내년이나 언제든 부생활 안에서 젠더관련 교양 한 번 들어보세요! 전 이미 들었는데 단순히 여성우월이나 차별받고 억압받은 여성, 소수자 이런 얘기만을 배우는게 아니더라고요. 차이와 차별의 역사를 배우고 나와는 다른 성을 이해해보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추천해드리는겁니다.
  • @게으른 오미자나무
    현실세계에서도 직접 사람들 접하고 제 능력 충분히 키우고 있고, 주변이라는 좁은 시야를 갖지 않기 위해 마이피누 같은 인터넷 세상도 사용하고 있어요. 끼리끼리 모여서 그런지 몰라도 제 주변은 성에 따른 불평등이 잘 느껴지지 않고, 용인할 수 있는 정도라 토론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하더군요.
  • 방송에서 조차 권리가 주어지면 의무를 하겠다고 말하는데 그게 뷔페식이죠.
  • @털많은 당단풍
    좁은 시야를 갖지 않기 위해 마이피누를 이용하시면서 시야를 넓혀보라는 제의엔 큰 흥미가 없어보이시네요. 시야를 넓히시려면 외부인과 내부인, 나와 타인, 어떠한 파이를 두고 경쟁하는 이익집단으로 문제를 바라보지 마시고 한 발자국 뒤에서 바라보시는 건 어떨까요?오래 공부한 사람들의 글도 읽어보고요. 계속 같은자리만 맴도는 것 같아, 이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오늘
    대화로 배우고 가는 점이 참 많아요ㅎㅎㅎㅎㅎ 할 말은 많지만 말이 통해야 말이죠. 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실테니 서로 본인 '시야'유지하는 채로 이만 끝내죠.
    명절 잘 지내시고 갖고 싶은 시야가 어떤건지 고민해보는 한가위 맞으세요~
  • @게으른 오미자나무
    그 어떤 예시도 없고 논리적 반박도 없고 그저 맹신이네요.
  • @게으른 오미자나무
    시야를 넓히라면서 여성학 전문서적에 눈을 가까이하는 게 정상인가요.. 이래서 페미니스트는 거르는 겁니다
  • @게으른 오미자나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방구석에서 기름 묻은 손으로 키보드 끼고 사는 년이 현실세계 자기계발 ㅋㅋㅋㅋ 건실한 척하네 엠생년이 ㅋㅋㅋ 진짜 건실한 애들은 님처럼 티 안내고 해묵은 페미 공부 드립 안쳐요 웃겨디지겟네
  • @게으른 오미자나무
    그 꼴페미들이 지네들이 페미라고 주장을 하니깐....
  • 언제부터 느그페미가 '페미니스트'를 대변하게 되었죠??? 똥만 질펀하게 싸놓고
  • 컨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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