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
당사자간에 잘합의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이니 아무래도 제가 책임이 더있는거 같습니다.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
당사자간에 잘합의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이니 아무래도 제가 책임이 더있는거 같습니다.
마이피누에 글올려봐야 여론 몰이 못합니다. 이 게시판에 이런 글 쓰는 이유를 사실 모르겠어요. 두 분 사이 문제면 두분이서 법적으로 합의를 보던 재판까지 가던 하세요. 자유게시판에 뭐 이런 글 쓰면 안된다 그건 아니지만 댓글달리는 것보면 아직 두분이 대면하고서 이야기도 안나눠본 것같은데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그냥 면대면으로 만나세요;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보기 매우매우매우 안좋아보이네요.
다들 쪽지로도 도움주셔서 너무너무 큰 위안됐어요.. 감사합니다.. 쪽지 주신분들은 답 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학우분들의 힘을 다시한번 느껴요.. 우리학교 자랑스럽네요.. 정말, 감사드려요.....ㅜㅜㅜ 저 마음이 너무 지쳐서 해야하는말, 조취취해야 하는부분 많지만 다 눈감기로 했어요. 말 다 끝내지 못했지만 너무나 감사드려요.... ㅜㅜ 도움주신 학우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부산대 학생으로서 자부심 느껴지는 날이네요.. 감사드려요..
둘다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겁 많은 개가 짓는다더니
억울하고 당당하면 서로 고소하세요
그리고 진행 과정 좀 ㅋㅋ
가만히 있다가 공개 게시판에 제 신상을 밝혀 글올렸다는 말에 저는 들어와봤고 허위사실과 과장이 포함된 글에 저는 근무태만에 사장 협박하는 알바생으로 마녀사냥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거짓을 정정하고 사실만을 얘기했고, 대화내용이 공개되고 태세가 전환되자 사장은 저에게 사과하며, 제가 쓴 글도 삭제해 달라고하며,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이제 남은건 제 차례입니다. 허나 저는 끝까지 좋게 넘어가고 싶었고, 여러차례 없던일로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공개 게시판에서 학우분들께 안좋은 모습 보이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제가 어려서,학생이라서,만만해서,어리숙해서, 몰라서 고소 안하고 있는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함께 살아가는사회인데, 서로 얼굴붉히고 싶지않다는 사장님께 드린 제 말은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렇게까지 하고 사과받고 마무리 짓게 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 억울하고, 당당합니다. '겁 많은 개가 짓는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주휴수당 얘기 꺼내자 사장은 고소하겠다고 하다가 공개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를 어떻게든 비방해보려는 의도였겠지요. 처음에는 사장이 본인 입장에 유리하게 거짓으로 작성한 게시글에 선동되신 분들께 저는 마녀사냥의 대상의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 신상을 처음 게시글 올릴때 거의 공개한 상태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맞받아치는게 오히려 같은사람 되는거란걸 알지만 사실을 얘기하는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명백한 사실들과 증거자료들이 공개되고 오히려 비방의 화살이 자기쪽으로 몰리자 현재는 글을 삭제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상태입니다. 현재 몇 몇 댓글들과 대화내용 자료들은 제가 삭제해준 상태라 지금 보시는 분들은 상황이 진흙탕마냥 안 좋아 보일 수 있다는 점 양해드립니다.. 초기 게시글과 증거자료들은 제가 캡처하여 두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고, 제가 끝까지 사장님 입장 고려하여 글 쓰던것을 멈추고 아무 댓글도 달지 않고 있었으나 현 상황만 보시고 단정짓는 댓글들은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우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평범하게 학교 다니다가 공부하고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 학생일 뿐이었는데 이번일에 연류되게 되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갑자기 이렇게 공개적인 위치에서 제 신상이 거의 공개되어버다 시피 하며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게 돼었다는게 직접 겪어보신 분 아니면 그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선동되어 비방글을 다신것에 대해서도 상처가 많이 되었지만 그냥 눈감으려고 합니다.. 고소 관련건은 도움주신 많은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용서하든 안하든 제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 댓글도 최대한 자제하고 이만 말을 줄이려 합니다.. 다시 생각하기 싫지만 상황을 궁금해하시고 응원해주시는 쪽지에 힘입어 몇 줄 적어봅니다. 도움주신 학우분들과 쪽지로 응원해주신 학우분들게 정말 감사드리고, 혹여 연루의 가능성 때문에 댓글 달지 않으시고 쪽지나 추천으로 도움주신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학우로서 본인의 일처럼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글들이 많은 위로가 되었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서 한쪽 말만 듣고 마녀사냥 격으로 댓글다신 부분에 대한 사과 쪽지도 감사드립니다.. 여러 학우분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응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부산대 학우라는 것이 고맙고 자랑스러워지는 날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학우분들도 알바중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실 수 있으실텐데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기원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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