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약학대학과 생명 3과(△미생물학과 △생명과학과 △분자생물학과)가 현 약학관 부지에 공동입지하기로 결정됐다. 앞서 약학대학(이하 약대)은 양산캠퍼스 이전을 두고 대학본부와 갈등을 겪었다. 2015년 12월 장전캠퍼스 내에 약학관을 재건축하기 위한 예산이 확보돼, 2016년 11월부터 약대 재건축 설계가 실시됐다. 그러나 올해 초 약학관 재건축 사업은 틀어졌다. 대학본부가 약대 양산캠퍼스 이전을 검토하면서 설계 용역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약대는 양산캠퍼스 이전 계획에 강력히 반대했다. 「<부대신문> 제1541호 (2017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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