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좀 넘었는데 성격적으로 남친이 저랑 안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싸울때마다 어찌저찌 넘어가긴 하지만 의미없는 감정소모만 계속되는 것 같아서 점점 남친에게 정이 떨어져가요
그런데 남친이 딱히 크게 잘못한 것도 없고 남친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거니와 제가 남자가 생긴 것도 아니에요.
그냥 명절이라 둘 다 친척집에 있어서 딱히 연락도 많이 안 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이 상황이 해방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냥 제 마음이 남친에게서 떠나버린 것 같은데
헤어지자고 말하려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때까지 구남친들이랑은 확실한 헤어질 이유가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는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남친이 딱히 크게 잘못한 것도 없고 남친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거니와 제가 남자가 생긴 것도 아니에요.
그냥 명절이라 둘 다 친척집에 있어서 딱히 연락도 많이 안 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이 상황이 해방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냥 제 마음이 남친에게서 떠나버린 것 같은데
헤어지자고 말하려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때까지 구남친들이랑은 확실한 헤어질 이유가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는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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