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여자가 짝사랑할 때 하는 행동

글쓴이2017.10.06 11:47조회 수 9697추천 수 1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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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절대 연락못함

진짜 다들공감하는걸텐데 이거 ㄹㅇ임 너무 좋으면 눈마주쳐도 부끄럽기도하고 심장이 쿵하는 느낌에 무의식적으로 바로 피하게되고 선연락은 꿈에서나 가능.
ㅋㅋ 남자들은 선톡하는여자에게 호감이간다는 말이있는데 그건 그남자가 그여자에게 조금이나마 호감이 있을때의 얘기. 즉 남자에게 그여자에대한 호감이없다면 여자의선톡도 귀찮은 알림일뿐임




2. 페북이나 카톡등 SNS들락날락

1에서 말했듯 연락을 하지못하니 서로 뭘하고있는지 궁금해미치겠고 알고싶은데 알수가 없음
그러니까 페북 탐라나 카톡프사 대화명등을 쉴새없이 보게됨 




3. 자기전에 생각남

자려고 눈을 감으면 그남자가 아른거림 물론 눈을 떠도 보임 . 길을걷다가도 보임. 밥먹다가도 보임 . 
그냥 무슨일을하던 그와 연관지어 생각하게되고 점점 종잡을수 없게 마음이커져버림




4. 연애하는상상

그남자와 연애하는 상상을 수없이 함. 하지만 현실은 카톡도, 대화도 제대로 해본적없는 머나먼 존재임을 직시함 이때 가슴한켠이 너무도쓰라리고도 아픔...



5. 옷이나 악세사리를 고를때 연관짓게됨

옷을입을땐 그남자가 이런스타일을 좋아할까? 너무과한건 아닌가 ?이 귀걸이는 너무 반짝거리는건가? 늙어보이나? 이런 사소한 것마저 그와 연관지어 생각하게됨.ㅡ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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