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관식당 국에물타기..

글쓴이2017.10.06 15:30조회 수 1692추천 수 4댓글 13

    • 글자 크기
1시나 6시 넘어서 밥먹으러가면

이게 국인지 물인지.. 건더기 씻은물인가.. 매운맛나는 뜨신물인가..

전에도 이랫지만 갈수록 심해지네요

반찬도 쥐똥만큼주고

잔반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인가 뭔가 하던데 ㅋㅋ

애초에 밥이 맛있으면 누가 버립니까?

배가 너무고파서 돌도 씹어먹겟다 하면서 밥먹으러 가도

맛이없어서 반도못먹고 숟가락을 놓게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는데

잔반이 줄어들리가 있나..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답답한 미국쑥부쟁이
    2017.10.6 15: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돈을 더내세요..
    식사비를 올리자고 건의를 하세요...
    고딩들 급식도 최소 2800원 이상합니다.
    여기 2500원이에요.
    그돈주고 맛있게 만들어라는게 말이안됨
  • 납작한 둥근잎꿩의비름
    2017.10.6 15:43
    댓글 추천 2 비추천 3
    2500원에 이정도면 맛잇는편아닌가용?
  • 꼴찌 네펜데스
    2017.10.6 15:4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그냥 급식비 3천원 받고 퀄리티 있게 만들어주시지... 라는 생각듬 ㅋㅋ
    투표한번 했으면 좋겠네 ㅎㅎ

  • @꼴찌 네펜데스
    쌀쌀한 바랭이
    2017.10.6 15: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진짜 .. 몇백원 차이안나는데 돈 올리고 먹을만한 음식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군대밥보다 못하니 ㅋㅋ
  • 슬픈 오미자나무
    2017.10.6 15: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진리관 국은 교내식당 어디보다도 뛰어난편인데
    웅비관 국은 정말...
  • @슬픈 오미자나무
    코피나는 풍선덩굴
    2017.10.6 15: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휴
  • 깔끔한 흰털제비꽃
    2017.10.6 16: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즘 진짜 맛도 맛이지만 반찬 쥐똥만큼 주는건 극혐..
    전에 사과문 올라오고 좀 나아졌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 멋진 천수국
    2017.10.6 16: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웅비관이랑 식당 바꿨으면
  • 멍청한 홍가시나무
    2017.10.6 16: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 이 현상이 원래 의무식이었는데 선택식으로 바뀌면서 예견된 일 아닌가?
    의무식이었을때는 먹을 때 만큼은 푸짐하게 많이 먹었는데 안 먹는 친구들이 많다고 선택식으로 바뀌니 식당 운영하려면 이렇게라도 아껴야죠.
  • @멍청한 홍가시나무
    글쓴이
    2017.10.6 17: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선택안하니 맛없고 맛없으니 선택안하는 악순환
  • 기쁜 봉의꼬리
    2017.10.6 17: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국은 기름기+소금+기본다시 이렇게만해도 그냥 먹을만한 국 되는데 진짜 뭐같이 요리를 못하는듯. 만들고 맛보는 사람 아가리가 썩은거기 때문에 돈 더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혹시 영양사가 건강식, 저염식 타령하는 거면 그냥 짤라야됨. 단백질 좃도 없고 탄수화물 위주 한국식 식단에 건강식 타령 ㅉㅉ 저염식도 맹목적인 믿음일뿐.
    이렇게나 불만이 많은데도 개선이 쥐뿔 안되는거는 답이 없음

    저는 그냥 주는대로 처 먹는 사람이라 내 개인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었고 주로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아침에 나오는 셀러드 드레싱 초극혐임. 마요네즈 베이스인 드레싱이면 다른 반찬하고도 잘 어울릴텐데 왜 요거트도 아닌 요거트 같은 드레싱 주는지...
    이정도면 진짜 이론을 잘 못 배웠거나 그냥 맛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의 문제가 아님. 인간의 문제임.
  • 청아한 며느리배꼽
    2017.10.6 19: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맛있게 잘먹는데 국은 원래 잘 안 먹어서
  • 푸짐한 회향
    2017.10.6 21: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걍 요리를 못하는건데 메뉴자체는 나쁘지 않음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5830 부대앞에매직미용실 슬픈 만수국 2014.03.24
25829 학교 앞 양많은 치킨집 추천좀요~9 포근한 은백양 2014.03.24
25828 공학용계산기 덮개가 깨졌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8
 저렴한 대마 2014.03.24
25827 오토바이 윈도스크린이 자꾸 헬멧과 부딪혀요2 발랄한 흰털제비꽃 2014.03.24
25826 떡볶이 어디서 사드세요?12 애매한 라일락 2014.03.24
25825 옥탑방 사시는분?살아보신분?2 재수없는 등대풀 2014.03.24
25824 MBA 라운지 관리 제대로 합시다6 훈훈한 골풀 2014.03.24
25823 기계과 대학원생활 어떠신가요?.5 피로한 가지복수초 2014.03.24
25822 [레알피누] 허리통증심하면 어떡하나요ㅠ16 고상한 단풍나무 2014.03.24
25821 a4용지 싸게 파는 곳 아시는 분5 안일한 참오동 2014.03.24
25820 부산외대 진학할려면 어느정도 해야하나요?14 거대한 자라풀 2014.03.24
25819 감성돋는 오늘의 추천노래2 억쎈 풍란 2014.03.24
25818 도서관에서 실내화 질질 끌고다니는 사람9 착한 옻나무 2014.03.24
25817 알레르기성비염 나을수 있나요/.ㅠ7 처참한 돌나물 2014.03.24
25816 [레알피누] .11 아픈 보리수나무 2014.03.24
25815 여자분들 옷어디서 사세요?5 도도한 인동 2014.03.24
25814 도서관 소심한 분들 참고하세요4 재수없는 등대풀 2014.03.24
25813 스쿼트하면 살 많이 빠지나요?11 발랄한 바위취 2014.03.24
25812 모 기업 인성검사중3 빠른 돌마타리 2014.03.24
25811 뚜레쥬르 맞은편에있는 옷집6 포근한 백합 2014.03.24
정렬 검색
이전 1 ... 7105 7106 7107 7108 7109 7110 7111 7112 7113 7114 7115 7116 7117 7118 7119 7120 7121 7122 7123 7124...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