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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이 없거나 아웃오브안중이거나
잘생겼다는 소리 듣는게 남자가 아닌 여자한테 듣는거죠?

솔직히 말하면 잘생겼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말걸려고 해요

그러면 좀 다를 수 도 있어요.저도 여초과인데 같은 과 남자는 애초에 눈에 안 들어오네요..

일부러 멀어지려고 하진 않아요.남자가 다가오면 친하게 지내겠죠??저같은 경우는 그냥 남자로서 관심이 안 생길 뿐이에요.

아니에요!!모든 여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관심있다는 것을 여자가 알게끔 해줘요~너무 갑자기 다가가면 당황해서 더 멀어지려고 할수도 있어요.저에게 더 물어보셔도 돼요!!제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쪽지보내셔도 되어요.

아...제가 마이피누를 잘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ㅋㅋ어케 쪽지를 주고받는 건지...저번에 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여

여기에서 물어봐주세용ㅎㅎ

익명게시판에서는 쪽지보내기 안 되는 것 같아요.자유게시판 이런 데는 되구요

으음..어떤 이유가 있다기보다 이성으로 잘 안 다가오는 거 같아요.남자들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근데 이게 정해진 게 아니어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거여요!!글쓴이님이 여초과에서 여자친구를 만들 수도 있는거죵!!

궁금한게 있는데 학과에 관심있는 여자분이 있는 거에요??아니면 그냥 여자들이 자신을 남자로 느꼈으면 바라는 거에요?ㅎㅎ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얘가 나에게 이성으로 관심이 있구나 알아차리게끔 사소한 것에 관심가져주고 둘이 시간을 보내려고 해봐여~대화도 하고 챙겨주세요!

아 그러시군요!!으음 아직 전혀 대화를 안 해봤다면 접점을 찾아보세요.아니면 둘이 같은 수업을 듣는 게 있다면 샤프안 가져왔다고 하고 빌려달라고 하고 그걸 돌려줄 때 작은 초콜릿을 같이 주면서 호감이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바로 호감을 말하지는 말고요.여자입장에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으니까요.뭔가 대화할 걸 준비해가서 대화하다가 폰번을 따시길 바랍니당!!ㅎㅎ용기를 가지시와용!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답니다..이렇게 말하는 저도 부끄럼이 많아서ㅜㅜ 같이 힘냅시다~~

사소한 거에서 챙겨주는 거요!!이전에 말했던 거 기억해주거나 배려해주는 거요.길갈때 길안쪽으로 걷게 해주기.생일축하해주기 등등??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 사람에 맞춰서 해주어용!!불편하지 않을 범위내에서 시간같이 보내기.개인적으로 수업마치고 저를 기다려줘서 설레였던 적있슴당ㅎㅎ일단 여자분이 글쓴이님이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혀요~단둘이 있을 기회를 만들수는 없을까요??

아..그렇군요ㅜㅜ그럼 그냥 직접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번호따는 게 제일 나을 거 같아요ㅜㅜ힘내여!!

으음..저여도 그렇긴 할 것같아요ㅜㅜ으아아아아...여자분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을때??그치만 용기있는자가 원하는 여자를 얻는다..이 말밖에 해줄수가 없네요ㅠㅠ그래도 저한테 물어보고 싶은 거 계속 물어봐주세요ㅜㅜ

저는 합니다ㅎㅎ근데 막연히 남자친구생겼으면 좋겠다기보다 저 사람이 내 남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이런 생각?이요ㅎㅎ

저도 물어보고 싶운 게 있는데 구면이고 몇 번 대화해봤고 저한테 먼저 말도 건 남자분이 있는데 제가 전화번호물어보면 많이 당황할까요??

앗ㅋㅋ그렇군요!글쓴이님 잘 되길 바랄께요!!화이팅입니다.

잔다고 이제야 보내네요ㅋㅋ저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군필이 더 좋기야 좋겠지만 딱히??괜찮아용!1학년 20살이세요?너무 사적인 질문이라면 대답안 하셔도 돼용!(혹시 자유게시판에 제가 어떤 시 적을테니 그거보고 쪽지줄래요?여기는 불편하네요ㅜㅜ)

네

네

ㅋㅋㅋㅋㅋ존나팩트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