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고 카톡 끊기는거 ㅠㅠ

글쓴이2017.10.07 07:56조회 수 6473추천 수 6댓글 13

    • 글자 크기
관심있는분한테 선톡을 몇번 했는데
항상 밤에 그분이 잔다고 해서 끊겼어요
그 다음에 먼저 카톡은 안오고.. 그렇게 끊기고 선톡도 안오니까 저랑 카톡하는게 별로라서 그런가 싶네요.. ㅠㅠ 자존감도 뚝뚝떨어지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선톡이 안오는건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긴 하네요..
  • 관심이 없다는 거죠... 저도 그런일생기면 자존감 더 떨어지기전에 정리합니다.
    계속 끌고가면 나중엔 진짜 상처 더 많이 받게됩니다
  • 관심없는건 맞는데 원래 성실하게 사는사람들은
    끊을때 그런거 다 딱딱끊음.
    님때문에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면 수업갈때도 급하게
    가야히고 정해진 생활의 틀 자체가 밀려서 하루내내
    짜증남
  • @우수한 끈끈이주걱
    그말이 아니져;
    카톡하다가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잔다고 말하면 서로 잘자~ 인사하고 더이상 답장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되버리고 그대로 누가 먼저 새로 선톡을 하지 않는 이상 카톡안하게 되는걸 말하는거죠

    보통 카톡 이어나갈 생각이 있으면 잔다고 말안하고 그냥 잔다음에 다음날 일어나서 답장을 하거나

    잔다고 서로 인사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새로 선톡을하거나 그렇게 하는데

    글쓴님은 그게 아니고 항상 서로 잘자~ 하고 끝나는게 문제라는거됴
  • @억쎈 둥굴레
    그게 정상아닌가
    내일도 도서관가는데11시되면 잔다고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다가 틈나면 카톡보내는데
  • @근육질 닥나무
    뭔말이죠? 나만 이해 안되는건가
  • @근육질 닥나무
    틈나면 카톡보내는 건 관심이 있을 경우고요...
  • 그거는 관심 없는 거예요ㅜㅜ어서 정리해요
    관심있으면 잘자~해도 안 읽고 다음날 계속 이어가니깐..
  • 저도 비슷한케이스네요.... 제가 거의 선톡하는데 밤시간 되면 그쪽에서 먼저 잘자~ 하고 담날 또 제가 선톡해야하고 지치네요 포기할까 생각중이에요
  • 너무 좋아하면 그럴수도있음 조심스러워서 그럼
  • 공부하는 사람 아니에요?
  • 저도 그런식으로 계속 하다가 그냥 저 혼자 맘 접엇네유 안되는건 안되나봐요
  • 근데 너무 카톡에 얽매이지마세요ㅋㅋㅋㅋ 마음에들면 직접 만나서 쇼부를 보세요 만나기 싫다 하면 정리하면되는거고ㅋㅋ
    카톡으로만 간만 보기에는 아쉽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643 [간단]매칭녀 만난 후기9 코피나는 고구마 2012.11.04
57642 매칭된분들 언제만나요??3 창백한 솔붓꽃 2012.11.05
57641 마이러버기능에5 힘쎈 애기부들 2012.11.05
57640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6 배고픈 백화등 2012.11.05
57639 마이피누 매칭되고..10 나쁜 비비추 2012.11.05
57638 내 매칭녀는 보시오.8 안일한 부처꽃 2012.11.05
57637 조만간 만나는 ..2 한심한 산비장이 2012.11.05
57636 매칭녀야 보고잇나5 어리석은 호밀 2012.11.05
57635 마이러버 후기7 귀여운 관음죽 2012.11.05
57634 아니 여자들 페북 프사 보고 있으면15 안일한 부처꽃 2012.11.05
57633 마이러버 만나신분 후기없나요??11 창백한 솔붓꽃 2012.11.05
57632 마이러버ㅜㅜ5 불쌍한 귀룽나무 2012.11.05
57631 3기 실패먹고 좌절했어요......10 키큰 담배 2012.11.06
57630 마이러버 후기17 뛰어난 자귀풀 2012.11.06
57629 이게참어려운게6 창백한 독일가문비 2012.11.06
57628 힘드네요..8 수줍은 망초 2012.11.06
57627 마이러버 매칭되어서 만납니다~~7 다부진 당단풍 2012.11.06
57626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4 냉정한 뻐꾹채 2012.11.06
57625 오늘만난 마이러버 후기14 느린 하늘말나리 2012.11.06
57624 이제 낼 마이러버 만나시는분!ㅎㅎ4 억울한 옻나무 2012.1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