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한테요.
부산대쪽은 아니고 걍 집근처서 공부하는데 만났네요.
요새 시대흐름에 맞춰 접근방식을 바꾼 것 같아요.
요즘은 처음에 종교관련 언급은 일절 안하고 인문학, 심리학강연? 그런걸로 접근해오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또 참 웃긴게 보여주는 종이쪼가리에 딱 제목 '인문학 강의 or 심리학 연구' 이랑 날짜 하나 적혀있고
강연자가 누군지 장소가 어딘지 이런거 하나도 없어요. 대신 반드시 개인정보 적는 란이 있더라구요.
제가 엄청 만만하게 호구처럼 생겨서 그런가 폰팔이도 신천지도 참 잘 달라붙는것같네요 귀찮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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