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어쩌다 중도에 떠난지 2년째네요. 수년내로 돌아가게 될지 여기에 계속 남아 안정적인 삶을 택할지 모르겠네요.
대학생이던 시절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처음 오티에 참석해서 천탁에서 술먹고 취했던 때도
자체휴강하고 낮술을 먹었던 것도
공부한답시고 연도, 중도에서 시간을 때우던 때도
부산대 메가박스,cgv에서 감성에 젖어 심야영화를 보던 것도
술에 취해 대학생 흉내로 학문이, 지성이 어쩌고 한 것도
밴드 동아리에서 노래하고, 어울려 연습하던 때도
학교 앞의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들도
그중에 특히 알바했던 몇군데는 더 기억에 남고
운동하러 다녔던 크로스핏짐과 피트니스센터도
바쁘게 일어나서 가끔 수영하러갔던 사직수영장도
아침에 조깅을 했던 온천천도 모두 다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때의 찬란한 시기는 다시 맞지 못할 것 같네요. 학교가 그립습니다.
다들 아름답고 행복한 대학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도서관에서 학원에서 공부에 치이시겠지만...
커피한잔 하시면서 대학의, 대학생의 여유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나고나서 대학을 추억하면 기분 좋을 수 있게요.
대학생이던 시절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처음 오티에 참석해서 천탁에서 술먹고 취했던 때도
자체휴강하고 낮술을 먹었던 것도
공부한답시고 연도, 중도에서 시간을 때우던 때도
부산대 메가박스,cgv에서 감성에 젖어 심야영화를 보던 것도
술에 취해 대학생 흉내로 학문이, 지성이 어쩌고 한 것도
밴드 동아리에서 노래하고, 어울려 연습하던 때도
학교 앞의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들도
그중에 특히 알바했던 몇군데는 더 기억에 남고
운동하러 다녔던 크로스핏짐과 피트니스센터도
바쁘게 일어나서 가끔 수영하러갔던 사직수영장도
아침에 조깅을 했던 온천천도 모두 다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때의 찬란한 시기는 다시 맞지 못할 것 같네요. 학교가 그립습니다.
다들 아름답고 행복한 대학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도서관에서 학원에서 공부에 치이시겠지만...
커피한잔 하시면서 대학의, 대학생의 여유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나고나서 대학을 추억하면 기분 좋을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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