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10.10 15:09조회 수 762추천 수 2댓글 14

    • 글자 크기
더 이상은 여친이 상처받을거같아서 글 내려요
ㅋㅋㅋㅋ

캡처 보여주려고요
다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헐..완전 별루다 ㅠㅠ 다른건 바빠서 그렇다치구 양치 안하는건 좀 그런거같아요
  • @천재 단풍마
    제가 참다참다 슬쩍 가글을 선물해줬네요..
  • @글쓴이
    맘에 안드는 부분 얘기해보세요
  • 헤어지면 됨
    남의 인생 바꿔줄려고 생각하면 그 때부터 피곤해짐
  • 저 같으면 본인이 올린글과 댓글들을 보여주겠어요
    내가 이런 고민을 해서 니가 상처받을까봐 직접 말은 못하고 이런 고민글도 올렸다..
    댓글 반응이 이러이러하다 보여줄거같아요 저는

  • 그래도 웃으며 넘어간다면 바뀔생각없는거죠 뭐
    그러면 헤어지겠음 저는
  • @일등 담배
    그럴까요..
    혹 상처받을까 두렵네요
  • @글쓴이

    아뇨.. 상처는 글쓴이가 더받았죠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그런 비매너행위를 하는데 차마 말도 못하고 이러는거 보면요.
    그런부분은 고쳐달라고 확실하게 말하는게 본인한테 좋아요
    남자친구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무시하면 여자친구가 당신을 사랑하진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지않을까요?

    이 댓글을 여자친구한테 보여주세요.

    이걸 보고도 인지못하시면 글쓴이랑 헤어져주세요 그게 글쓴이를 위한거에요

  • @일등 담배
    네 그게 정확하겠어요..


    '요새 제모는 언제언제가~?'
    '이런 옷 예쁘더라 잘어울리겠어'
    '이 가글이 신상이래ㅋㅋㅋ'

    이정도로만 말했었거든요
    이거 님이 볼 때 너무 돌려서 말한 거 같나요?
  • @글쓴이
    보통 눈치가 있으면 알아듣지않나요?
    근데 못 알아듣는 사람도있어요
    님여자친구는 님이 더 잘 아실테니..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요
    후자이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정확하지않을까요?
  • 뭐 상처를 잘받는다.. 이런거때매 말못하시는거면 그냥 차라리 팩트를 한번말해주고 울라고 하세요;
    10살짜리 애도아니고 .. 한번 말해주면 그다음부터 본인이 스스로 조심하게되요
    그게 그사람 인생을 위한것같기도 하구요
  • 편해져도 정도가 있죠..
    날 추워지니까 제모 안하는거랑 블라우스 원피스 입다가 편한티 입는거는 이해되지만 양치 안하는건ㅠㅠ
  • @멋쟁이 땅빈대
    양치 빼면
    딴건 다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걸까요..?!
  • 와 헤어지세요; 진짜 이건 아닌 듯 ㅋㅋㅋ 양치안하고 제모안하고 그러고서 쪽지받았다 자랑?? ㅋㅋㅋㅋ 정도가 있지 참나 ㅋㅋㅋㅋㅋ 콩깍지에요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4522 [레알피누] 여러분 소개팅했는데 갑자기바빠지면10 억울한 갈풀 2019.06.19
44521 [레알피누] 여러분 전애인연락4 늠름한 자리공 2019.11.15
44520 [레알피누] 여러분들은 이런상황 어떻게 하실건가요?20 멍한 헛개나무 2013.09.08
44519 [레알피누] 여러분은 초딩때 친구가 이성으로 보이시나요?12 피로한 금목서 2016.10.26
44518 [레알피누] 여러분은 호감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궁금합니다.5 바쁜 꽃다지 2016.12.19
44517 [레알피누] 여러분의선택은??11 우아한 흰여로 2015.04.20
44516 [레알피누] 여러붕 궁금한게 있습니다 .14 개구쟁이 자귀나무 2013.07.14
44515 [레알피누] 여사친1 섹시한 조록싸리 2019.09.22
44514 [레알피누] 여사친4 똑똑한 자란 2019.11.10
44513 [레알피누] 여사친2 정겨운 낙우송 2019.09.07
44512 [레알피누] 여사친1 특이한 자주쓴풀 2019.12.09
44511 [레알피누] 여사친13 착실한 사랑초 2019.05.25
44510 [레알피누] 여사친8 발랄한 꾸지뽕나무 2019.09.22
44509 [레알피누] 여사친7 억쎈 부용 2020.02.11
44508 [레알피누] 여사친7 피곤한 좀깨잎나무 2019.09.04
44507 [레알피누] 여사친20 꼴찌 터리풀 2019.06.11
44506 [레알피누] 여사친6 청아한 민들레 2019.09.16
44505 [레알피누] 여사친16 뛰어난 산박하 2019.06.19
44504 [레알피누] 여사친 생겼으면. .9 답답한 각시붓꽃 2019.09.13
44503 [레알피누] 여사친 꿍꿍이22 불쌍한 참새귀리 2019.09.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