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사는지 부터 생각해보세요. 왜사는지 답을 못찾겠으면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이걸 하면서 살면 편안하고 좋겠다가 아니라 이걸 하고 살면 이일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거 같다.)
그리고 지금 부모님이 사시는것 보다 우리 세대는 더 오래 살거고, 사회는 조금 더 격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돌발 변수가 나올지 모름. 그러니 너무 시간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23살이니까 10학번이라고 치면 (빠른 생일은 09학번, 재수는 11학번이겠지만..) 이제 4학년이거나 3학년이겠고 따라서 이제 사회에 나갈 시기가 얼마 안남았지요. 그래서 시간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의 진로를 바꾸는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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