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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자주쓴풀2017.10.12 02:45조회 수 3159추천 수 1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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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cc하는 분들 (by 청렴한 가시연꽃) 예전보다 !!!! (by 빠른 개모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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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여자 저여자 후리고 다니는게 재밌나보죠? 관심받는걸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님이 서운할 걸 1이라도 생각했다면 안그러겠죠 님도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그렇게까지 하는데 이러시는걸 보면(이미 답 나왔잖아요?)
  • @화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7.10.12 02:51
    아는데 그럴거면 그냥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면 되는데 저한테 왜 그렇게 잘해준건지 그긴시간동안.. 그게 너무 궁금해요..
  • @글쓴이
    여기서부터는 그냥 제 궁금증이고 기분나쁘시면 답 안하셔도 되는데요 남자분이 꽤 미남인가요? 그렇다면 저는 도움이 안될거 같아요(주륵)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님과의 연애 중에 자만심이 생겨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요 좋다고 따라다니다가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내가 생각보다 좀더 괜찮은거 같고 지나가는 이쁜 여자들은 많고 몸매좋고 이쁜 여자랑 만나보고 싶다 뭐 그런... 보통 몇번 대차게 까이고 자신의 분수를 알아가면서 내면의 아름다움? 외모 외적인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죠.. 뭐 설입니다만!
  • @화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7.10.12 12:04
    아니요 객관적으로도 못났어요..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나랑 만나주는거에 고맙게 생각했거든요 ㅜㅜㅋㅋ
  • @글쓴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 삐빅 개쓰레기새낍니다
  • @거대한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0.12 12:05
    아무 생각도 안들고 멍해요ㅠㅠㅠㅋㅋㅋ
  • 전 1000일 가까이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인데요. 어느정도는 공감은 가지만 남자분이 잘못한게 맞는것같아요. 장거리 연애를 하는 동안 자주 못보기도 하고 그래서 님도 힘드셨겠고 남자분도 물론 힘들었겠죠. 헤어지기까지 그래도 어느정도는 님을 사랑하면서도 당장 만날 수가 없으니 다른 곳에 풀고싶었을것같아요. 근데 그러지 말았어야죠. 그렇게 다른 곳에 풀 곳을 찾으니 그 다른곳에 정도 들었을테고 결국 돌이키지 못할 강을 건넌것같아요.
    자랑은 아니고 욕먹을 얘기일수도 있지만 저도 솔직히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자주 못보니 힘들기도 하고 그만하고 다른 가까이 편하게 연애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사귈까 하는 유혹이 되었던 적이 있긴 했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저를 기다리는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참고 있는데 내가 그래버리면 사람새끼가 아닐 뿐더러 미안해서라도 그렇겐 못하겠더라구요. 솔직히 장거리 연애 해보셔서 알잖아요. 오랜만에 만나고 자주 못보는 만큼 만날때마다 애뜻하고 1분 1초가 아깝잖아요. 그렇게 생각한 후론 그런 생각이 안들었어요. 이건 좀 웃긴 얘긴데 쓰다보니까 생각나네요. 저는 저런 생각이 들고 고쳐 생각한 후에 무작정 여자친구 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 하니까 여자친구가 '뭐가 미안하냐'고 묻길래 '몰라 그냥 미안해. 그런줄알아. 내가 잘할게'하고 끊었던 생각도 나네요 ㅋㅋㅋ
  • @엄격한 정영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7.10.12 12:04
    얘랑은 급이 다른 분이시네요 저는 그냥 쓰레기룰 한마리 만난것같아요!!!..
  • 미친새끼 아닙니까 그거ㅎ
  • 그놈의 심리 심리 ㅋㅋㅋㅋㅋㅋ
  • 남자들한테 물어도 저건 답이 안나오는 심리입니다. 그냥 몹쓸 녀석이군요.
  • 제목 바꾸셔야할듯..
    쓰레기들의 심리로
  • 남잔데 잘 모르겠네요 그 심리
  • ㅁㅂ죠
  • 그냥 님한테 잘해준것처럼 다른여자한테도 그렇게 잘해줬을거에여
    님한테만이아니라! 정신차리세요 바람.폭력은 사람고쳐서쓰는거 아닙니다
  • 타고난 바람끼아닐까요..토닥토닥 힘내세요
  • 남자의 심리라니 남자망신시키네
    쓰레기의 심리로 바꿔요

    그리공 님한테만 시간.돈 투자한 게 아니니까 어서 잊길
  • @나약한 사위질빵
    아 개공감입니다. 그런 놈은 남자라고 갖다붙이는 것도 기분이 안 좋네요!
  • 쓰레기를 뭐하러 이해합니까?

    다 잊고 새인생을 삽시다
  • 다른 여자- 하루 놀자
    님-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안식처

    딱그거
  • 내려올 때마다 자는 걸 허락해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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