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28살
동기나 후배는 다 취업하고
좀더 어린 후배들은 화석이라서 말도 못걸고
밥먹으려고 지갑을 열어보면 천원짜리 몇장만 있어
오늘도 삼김으로 하루를 때우고
집에서는 취업 어떻게되가냐 누구는 어디 취업했다더라
채용공고가 올라온 직장에 자기소개서를 쓰려니
대학생활동안 내가 뚜렷히 이룬건 없어 첫자적기부터 어렵고
자기소개서는 나중에 적자 생각하고 자격증탭을 누르면 더커져오는 막막함...
오늘 하루도 이렇게 시작한다.
동기나 후배는 다 취업하고
좀더 어린 후배들은 화석이라서 말도 못걸고
밥먹으려고 지갑을 열어보면 천원짜리 몇장만 있어
오늘도 삼김으로 하루를 때우고
집에서는 취업 어떻게되가냐 누구는 어디 취업했다더라
채용공고가 올라온 직장에 자기소개서를 쓰려니
대학생활동안 내가 뚜렷히 이룬건 없어 첫자적기부터 어렵고
자기소개서는 나중에 적자 생각하고 자격증탭을 누르면 더커져오는 막막함...
오늘 하루도 이렇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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