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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담쟁이덩굴2017.10.13 23:00조회 수 1300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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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수업 듣는 남자분 (by 찌질한 회향) 후.. (by 화려한 물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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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없죠 다 덧없는 것을.
  • 남친은 부모님이 아니에요. 부모님처럼 맹목적인 사랑을 바란다면 너무 욕심 아닐까요? 님이 주는 만큼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것이 연애죠. 본인이 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을 때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아직 애기애기 하신 것 같아요.
  • @미운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10.13 23:15
    그럼 연애는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제 감정을 위해서 그사람에게 돈과 에너지를 쏟고 제 스스로 만족하는건가요?
  • @글쓴이
    남친은 남편도 아니고 아버지도 아니에요. 의지하실 분을 찾는 건 사랑이 아니랍니다.
  • @청결한 백당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0.13 23:18
    그럼 남친이라는건 친구긴 친구인데 성별이 남자면서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라는거네요. 그런 사람을 사랑해서 만나는게 연애고. 그렇구나..!!
  • 님이 잃기 아까운 존재라면 님을 대하는 대부분의 남자가 님에게 싫어할만한 솔직한 속내(보편적이지 않고 비정상적인 모습들)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 스스로 만족도 중요하겠죠? 글쓴이 님은 고백을 했던 본인의 소중한 마음 자체를 부정하려고 하시니깐요. 그렇지만 굳이 원댓글에서 제가 그런 말을 한 이유는 너무 기대시려고만 하셔서 한 말이에요. 연애는 서로 교류를 통해 쌓아가는 것 아닐까요? 서로 기쁠 땐 기뻐해주고 힘들 땐 위로해주는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남자든 여자든 한 쪽으로 치우치면 어느쪽이든 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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