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땐 뭣도 모르고 여자 앞에만 서도 얼굴 붉혔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걸 호의적이라 착각하고선
밥사주고 놀아드리고 했는데.
스물 중반에 들어서야 내가 심심풀이 땅콩 역할이란걸 깨달았네요.
못된 여자들만 골라 만난건가. 남자 맘에 안들면
얼른 거절하지.. 누릴거 다 누리고 나서 조용히 차단.
정말 좋은 여성분 만나고나니 절실히 깨닫습니다.
나에게 호감있는 사람은 내 조건이 어떻든
외적인 것 보단 내면을 들여다 보려하더군요.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고
다만 못된사람들은 매칭 안되길 바랍니다.
따스한 주말 되길 바랍니다.
이야기 잘 들어주는걸 호의적이라 착각하고선
밥사주고 놀아드리고 했는데.
스물 중반에 들어서야 내가 심심풀이 땅콩 역할이란걸 깨달았네요.
못된 여자들만 골라 만난건가. 남자 맘에 안들면
얼른 거절하지.. 누릴거 다 누리고 나서 조용히 차단.
정말 좋은 여성분 만나고나니 절실히 깨닫습니다.
나에게 호감있는 사람은 내 조건이 어떻든
외적인 것 보단 내면을 들여다 보려하더군요.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고
다만 못된사람들은 매칭 안되길 바랍니다.
따스한 주말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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