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부 안좋은 여잔데
유전적으로 피부가 누렇고 어두칙칙해요 ㅠ
트러블도 없을땐 깨끗한데 한번 뒤집히면 걸레짝되고요
근데 항상 제가 만난 남자들은 다 피부가 하얗고 트러블 하나도 없는 분들이었는데 공통적으로 화장을 왜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오늘도 썸남이랑 밥먹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파운데이션같은거 바른다..이런 얘기중이었거든요..근데 하는말이 ㅠ
자기는 그거 살바에는 비타민영양제같은거 사겠다.. 화장으로 이쁘게 보이는것보단 건강으로 투자해서 피부가 좋아지는게 훨씬 사람(??) 같다고(사람같은건 뭐지..)
그래서
그건 오빠같이 피부가 원래 백옥같이 좋은 사람들만 먹는거고 나같은년은 암만 좋은거먹고 건강관리해도 안돼 원래 누렇고 여름철되면 기름종이없이는 밖에 못나가 모르면 말을하지마
라고 얘기하려다가 말았습니다
ㄹㅇ 마리 앙뚜아네뜨가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잖아" 이말 듣는 기분이었음..
유전적으로 피부가 누렇고 어두칙칙해요 ㅠ
트러블도 없을땐 깨끗한데 한번 뒤집히면 걸레짝되고요
근데 항상 제가 만난 남자들은 다 피부가 하얗고 트러블 하나도 없는 분들이었는데 공통적으로 화장을 왜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오늘도 썸남이랑 밥먹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파운데이션같은거 바른다..이런 얘기중이었거든요..근데 하는말이 ㅠ
자기는 그거 살바에는 비타민영양제같은거 사겠다.. 화장으로 이쁘게 보이는것보단 건강으로 투자해서 피부가 좋아지는게 훨씬 사람(??) 같다고(사람같은건 뭐지..)
그래서
그건 오빠같이 피부가 원래 백옥같이 좋은 사람들만 먹는거고 나같은년은 암만 좋은거먹고 건강관리해도 안돼 원래 누렇고 여름철되면 기름종이없이는 밖에 못나가 모르면 말을하지마
라고 얘기하려다가 말았습니다
ㄹㅇ 마리 앙뚜아네뜨가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잖아" 이말 듣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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