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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10.20 12:48조회 수 613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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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전 고시생은 아니지만 취준생입니다..
    오랜시간 만난 친구와 해어졌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더군요 아무이유없이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래요 ㅎㅎ 근데 오래만나다 헤어진만큼 다시 돌리기도 힘들고 다시만나봣자 힘들걸 아니까 다시 안돌아오는거 같더라구요 빨리 잊는게 답인데 그게 잘안되니 미치는거죠ㅠ 일이라도 하면 잡생각을 안할텐데 특성상 자꾸 생각을 하니 더 미치는듯.. 그래도 세월이 해결해준다거 하는데 전 잘모르겠네요.. 힘냅시다 ㅜ
  • 같은 고시생아니거나. 수험생활길어지면 헤어지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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