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관심 없는 사람이 밥 먹자고 하면 보통 흔쾌히 약속을 받아 들이나요? 그러면서 카톡 뒤에 조금만이라도 길어진다 싶으면 그냥 안읽씹하고. 선톡을 보내면 또 답장을 보내주는데 그냥 관심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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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자는 말에 거절한게 아니니 그쪽이 싫은건 아닌데
또 좋지도않은거죠. 거기서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만들고싶으면 먼저 다가가야 하겠죠..? 제가볼때 그쪽은 딱..그냥 싫진않은데 먼저 선톡보낼 만큼, 그쪽이보낸 톡을 칼같이 바로 답장할만큼 호감이 있는건 아닌거같아요 아직! -
@배고픈 클레마티스자주 약속 잡고 호감을 살짝 살짝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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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먹자는거 일단은 받아요 특히 같은과라면.. 그걸 거부하는게 더 유난스럽잖아요 그리고 밥먹을때 이사람 목적이 뭔가 파악한다음에 날 이성으로 보는거같으면 선긋기시작해요 대화길어지면 끊는건 할말도없으면서 좋아하지도 않는사람이랑 내용없는 카톡하는거 귀찮아서고 선톡에 대답해주는건 예의상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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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클레마티스다른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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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저는 과가같다는거빼곤 같은상황인데 딱 저렇게 행동하거든요 아 귀찮은데 왜자꾸연락하나 이정도씹었으면 알아들을때됐는데, 그리고 보통 연애할 생각이 있는사람은 첫만남은 웬만하면 받아들이잖아요 만나보고 아니라서 관심끊은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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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리고 무엇보다도 읽씹, 안읽씹은 님이 호보단 불호라는 거예요 지금 사랑학개론 첫페이지만봐도 싫은데 자꾸 연락하는사람 어쩌냔글이 두개네요 괜한희망회로는 두분다힘들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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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클레마티스그렇군요... 아직 만나기 전인데 만나보고 어떤 분위기인가에 따라 햐여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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