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남자들이 섬세하다고 느끼실때가언젠가요?

글쓴이2017.10.21 01:01조회 수 2612댓글 24

    • 글자 크기

궁금해요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무심결에 말했던 한마디 기억하고 나중에 챙겨줄때
    상처났거나 아픈곳 있을 때 이후에 괜찮은지 상태 고려하는 말들
  • @피로한 복자기
    감사합니다 ㅎㅎ
  • 성적 꼼꼼히 잘챙기고 진로도 구상하는 뇌가 섬세한 남자 섹시해여..
  • @부지런한 개망초
    그런거말고더없나요 ㅎㅎ
  • @글쓴이
    살면서 섬세하다고 느낀남자가 없어서요 ...죄송 ㅎ
  • 비싼 선물이 아니더라도 너만나러 오다가 니생각나서 하나 샀다는 초콜렛이나 비타민을 받을 때 아 .. 이남자 섬세하고 내 생각을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 @한심한 억새
    우와 혹시이거말고 다른것없나요 ㅎㅎ 비타민은 오란씨이런건가요?
  • @글쓴이
    네ㅎㅎ 윗분 말씀처럼 내가 말해준 사소한 것을 기억해줄 때가 제일 크죠! 평소 가고싶어하던 카페나 밥집, 보고싶어 하던 책이나 영화가 제일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 평범한 데이트전 남자건 여자건 서로에게 꽃선물 하는 것도 섬세하고 좋았어요
  • @한심한 억새
    그런거말고 혹시 썸이아닌관계에서 썸으로가고싶을때 뭐가없을까용 ??
  • @글쓴이
    음.. 소소한 선물? 전해주시면서 무심한 듯 너랑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니 생각나서? 샀다고 전해주면 저는 그분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 그러고 종종 연락 하면서 밥먹자는 약속도 잡으시면.. 상대도 마음이 있다면 썸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구 밥먹고 온천천도 걸어쥬세여 ㅎㅎㅎㅎㅎ
  • 저두 제가 썸이 아닌 관계에서 썸으로 이으려고 이렇게 해본적이 많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ㅠㅠ 여자인 제 입장에서 남자분이 저렇게 다가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제 마음에 드는 이성일 경우..ㅎㅎ
  • @한심한 억새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온천천 걸으면서 대화할때도 섬세함을 어필하고싶은데 혹시 팁있을까요 ㅎㅎ
  • @글쓴이
    대화하면서 이것저것 함께하고싶은게 많다는걸 어필해보세요
  • 문득 밥먹다가도 맛있어서 너랑 오고싶다 이런 말한마디도 감동이죠ㅎㅎ 시험기간에 챙겨주는 비타민하나도 참 섬세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고
  • 섬세하게 잘생겼을 때
  • 전 외적으로 자기 관리 잘 할 때 손톱 긴 모습을 본 적 없거나 머리 덥수룩 하지 않게 자주 자르고 관리할 때? 옷도 깔끔하게 예를들면 셔츠같은고 주름지지 않고.. 이런 모습이 섬세하게 신경쓰는 느낌이에요
  • @침착한 도깨비바늘
    감사합니다.
  • @침착한 도깨비바늘
    그정도면 결벽증아님?
  • @친숙한 찔레꽃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그냥 자기 관리죠..
  • 자기 기분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잘 표현할때요
  • @조용한 다정큼나무
    징징된다던가 불평불만많다고하지않을까요 물론 재이야기아는 아닙니다;;; 어떤걸이야기하시는건가요 ㅎ
  • @글쓴이
    음 똑같은 단어를써도 사람마다 생각하는의미가 다를수도있거든요 근데 그걸 자기가 생각하는 의미로 구체적으로 말해주는거요ㅋㅋ 사실제가 그렇게못해서 오해가쌓여서 헤어진적이 있었어요ㅠ
  • @조용한 다정큼나무
    예를들어주세요 ㅎㅎ
  • 제가 고민얘기하면 제가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성격인지 생각해보고 제입장에서 많이 얘기해주고 공감해주는거요!!
    진짜 섬세하고 고맙다고느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963 발 각질제거기 어떤거 사용하세요?7 건방진 갓 2014.06.27
13962 [레알피누] 헤어진 이유와 잡지않은 남자친구 ㅜ26 날렵한 느티나무 2014.06.27
13961 아름다운 그대에게5 참혹한 토끼풀 2014.06.27
13960 여자애가 한 과에서 cc만 6번...38 괴로운 왕버들 2014.06.27
13959 조언좀부탁드려요ㅠ4 냉철한 개머루 2014.06.27
13958 자기자신을 누나라고 하는 거2 신선한 닥나무 2014.06.27
13957 이성친구랑 할만한 재밌는 심리테스트 추천좀해주세요~3 아픈 병꽃나무 2014.06.27
13956 반짝이님 요즘 뭐하며 지내세요?17 참혹한 토끼풀 2014.06.27
13955 연락할 건덕지7 적절한 시계꽃 2014.06.27
13954 [레알피누] 왜 존댓말을 하는 걸까요?10 허약한 봉의꼬리 2014.06.27
13953 마지막으로 연락.2 섹시한 노박덩굴 2014.06.27
13952 .3 침울한 싸리 2014.06.27
13951 지친다 이제 그만4 짜릿한 매화노루발 2014.06.27
13950 이거 썸인지 카톡상태명..2 착실한 원추리 2014.06.27
13949 차였습니다 하핳...2 한가한 부추 2014.06.27
13948 .8 가벼운 매화말발도리 2014.06.27
139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생생한 때죽나무 2014.06.27
13946 요새 이별한사람 왜이렇게 많죠..4 상냥한 꿀풀 2014.06.27
13945 여긴 나에게 수줍은 부용 2014.06.26
13944 [레알피누] 시작이 두렵다2 해박한 창질경이 2014.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