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옥수수2017.10.21 07:59조회 수 3783추천 수 44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섹시한 섬잣나무) 여자분들..남자나이 29에 여자친구사귄다하면 (by 게으른 솔새)

댓글 달기

  • 감정이입일수도 있고 의미부여일수도 있겠네요! 스스로가 편해지려면 지나간일에 의미부여안하는게 좋은데ㅜ저도잘 안되네요
  • @유별난 줄민둥뫼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7.10.21 12:48
    맞아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안되는게 가장 큰 흠이죠
  • 저도 그런 타입이에요 헤어진지 8개월정도 넘었는데 가끔 걔 생각하다가 눈물 짓기도 해요 근데 그건 알아요 다시 만나면 안된다는 걸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감성적이구나 하면서 추스려요
  • @무거운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7.10.21 12:49
    아직 이러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는 저는 많이 어린가봐요
  • @글쓴이
    저도 힘들 때마다 새 사람 만나면 이런 감정 안들꺼라고 믿고있어요 님도 그러실겁니다 화이팅!!
  • @무거운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7.10.21 14:03
    조언 감사합니다. 저두 더욱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운명인갑다 하고 생각하려구요
  •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 @눈부신 오동나무
    갓효신
  • 저도 5년동안 지워지지가 않아서 연애 아니 사랑을 못하겠어요..
  • @나약한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0.21 21:06
    그래두 새로운 인연 만나는게 제일 빠른 해결책 일겁니다 ㅠㅠ
  •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금사빠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해서 헤어지고도 자꾸 생각나고 미련가지는..
  • @신선한 쑥
    글쓴이글쓴이
    2017.10.22 00:41
    금사빠는 금사빠끼리 만나야 합니다 ㅠㅠ
  • 제 이야긴가요..ㅜ 전남친과 헤어진지 두달반쯤 됐는데.. 심지어 전남친 잘못으로 헤어진건데도, 요 며칠간 이런저런 소소한 데서 추억앓이 심하게 하고 있답니다..ㅠ너무 힘들어요ㅜ
  • @화사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7.10.22 00:42
    그 기분 저도 잘 알아요 ㅠㅠ 진짜 소소한 기억에서도 많은 의미부여하면서 자꾸만 떠오르는....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극복해야 합니다 ㅠ
  • @글쓴이
    진짜 힘들었는데.. 이런 사실이 저뿐이 아니라는 데서 뜻밖의 위로받고 갑니다..ㅜㅜ 우리 앞에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요!!
  • @화사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7.10.22 00:51
    저도 저 뿐만이 이러한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글을 통해서 알게되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서로 파이팅해요!ㅎㅎ
  • 가을에 첫사랑을 했고, 가을이 돌아올때 그 냄새를 맡고 추억에 젖어듭니다. 그 때 들었던 노래, 헤어지던날 일부러 맞았던 비 모두 그립습니다
  • @처절한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17.10.24 16:57
    그리운게 정상이긴 하지만 그것을 한날 좋았던 추억정도만 남겨두고 심하게 젖으면 안됩니다 ㅠㅠ
  •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정이 많아서 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고
    한번 만난 인관관계는 어떻게 해서든지 끝까지 같이 갔으면 하는 그런 타입이죠ㅋㅋ
    지금 사이가 서로 불편하거나 안좋더라도 그 때 그 추억은 참 아름다웠잖아요
    그 사람이 지금 저를 싫어하든 안싫어하든 그 때의 그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의 감정은 가끔 회상해봅니다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의 슬픔까지 제 인생의 아름다웠던 한 부분이었으니까요ㅎㅎ
    그 사람이 준 이별의 상처는 아팠지만 그 사람이 잘 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글쓴이님도 언젠가 좋은 분을 만나셔서 사랑으로 사랑을 잊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추천곡 buttefly - 국가대표 ost
  • @발냄새나는 클레마티스
    글쓴이글쓴이
    2017.10.24 17:00
    진짜 제가 첫사랑을 딱 잊기로 마음먹었을 때 한 생각이랑 완전 똑같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으셔서 위로가 되고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진짜 개공감 오랜만에하고가네요
  • @천재 개비름
    글쓴이글쓴이
    2017.10.26 09:56
    공감해주셔서 저도 감사하네요 ㅠㅠ
  • 와 제가 쓴줄 ㅎㅎ 계속 이러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찌질하게 느껴져 자존감 낮아져요ㅜㅜ 남들은 헤어진 후에도 일상생활 잘만 하면서 살던데 저는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ㅜ
  • @바쁜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10.26 09:57
    저도 괜히 혼자 소소한 추억에 많은 의미부여를 했었고 그러다 보니 많은 찌질한 짓들을 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더라구요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43 남자들 흑심없이 디비디방 가는거 가능 노가능???24 해괴한 장미 2016.07.05
3742 잘생기면진짜 다 되나보네요25 도도한 풀솜대 2017.08.29
3741 [레알피누] 혹시 남자들33 냉정한 낙우송 2018.08.11
3740 남친친구들 만나는자리에서15 수줍은 고구마 2013.10.10
37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7 섹시한 섬잣나무 2013.09.13
.24 똑똑한 옥수수 2017.10.21
3737 여자분들..남자나이 29에 여자친구사귄다하면15 게으른 솔새 2013.08.31
3736 제가 질투가 심한건가요??ㅠ32 냉정한 더위지기 2014.02.25
3735 인기없는 남자의 특징(여자들 공감하시나요?)21 기발한 섬백리향 2015.04.12
3734 고백 후 행동 가르쳐주세요ㅠ15 특이한 통보리사초 2017.05.31
3733 개강 첫 날 강의실에서 보고 자꾸 눈에 들어오는 사람3 싸늘한 자주괭이밥 2018.10.27
3732 카톡하는데 여자님들 이거 뭐 어째하나염??25 큰 배롱나무 2013.11.13
3731 여자들 화장과 내숭에 속지마요12 냉정한 얼레지 2015.02.21
3730 .14 푸짐한 가지복수초 2016.07.10
3729 뚱뚱한 여자 제발 제 이상형이에요 제 앞에 나타나 주세요16 겸손한 단풍나무 2017.07.19
3728 [레알피누] 여자가 여성상위할 때 안느껴지는데13 날렵한 돈나무 2017.11.28
3727 섹시한여자vs귀여운여자13 친숙한 오이 2013.10.03
3726 남자분들 결혼생각할때 여자직업 고려하나요33 더러운 루드베키아 2014.02.13
3725 [레알피누] 인간이 이정도로 눈치가 없을수 있나요31 멍청한 물배추 2016.11.04
3724 [레알피누] 번호 안 따이는 이유21 해박한 글라디올러스 2017.06.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