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그것도 약간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매일 넉터 중심으로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어서 쓰레기 버리는사람의 비율을 보면 아마 실시간으로 종사자가 비우기도 힘들것같고..
그런 비슷한이유로 오히려 공원같은곳은 조경해치는 이유로 아예 없애버리기도 하는데 저것도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왜이리 부정적으로 추측하시나요;;
어떤 외부인이 학교 구경하시는지 dslr들고 돌아다니시다가 저 쓰레기통보고 몇장찍어가시던 모습을 봤는데 보고 순간적으로 부산대 학생으로서 좀 창피한느낌이 들었어서 이렇게 올릴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시민들이 더많이 오기도하지만 그쪽 말씀대로 평소에도 자주 올라오는 게시물이라면 분명 재학생들 책임도 들어있을수 있다고 생각할수있잖아요.
몇 사람에게라도 조금의 경각심을 담아줄수있는 글이라면 그건 당연히 필요할수있겠다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제가 닉네임을 거론하면서 글을 올린것도 아닌데 그런 삐딱한 눈을 가지고 부정적인 말부터 툭툭 내뱉으시니 기분이 참 안좋네요;
오히려 역으로 코스프레한다고 사람들에게 지적질을 하며 '나는 잘못을 지적할줄아는 깨어있는 시민이야'라고 느끼시는지는 아닐지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지 요지는 잘 알겠습니다
남은시험있으시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여기가 왜 엄한 곳입니까. 그날 주민들이 많든적든 학생이 7이든3이든 바깥에다가 버린사람 중에 우리학생도 있을텐데. 쓰레기통이 주민들의 쓰레기 때문에 가득찼다가 문제가 아니고 그 이후에 그 바깥에다가 쓰레기를 버린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그리고 주민들 없는 저기 문창회관 옆 장승터에도 도시락먹고 치킨먹고 쓰레기 바닥에다가 두고 가는 경우 많아요.
그놈의 코스프레는 무지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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