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맛있어졌죠...? 제가 익숙해진건가요?? 엊그제 저녁은 식단표에 바베큐소시지있어서 먹으러갔다가 당연하단듯 아무말없이 꿀맛 연근조림으로 바뀌어 있어서 학생들 건강까지 배려해주시는것 같아서 맛있게 먹었고 오늘 저녁도 NO고기 꿀맛 3종무침세트가 나와서 초식을 먹으니 초원을 자유로이 뛰어노는 염소 한마리가 된 것처럼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건강해진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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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맛있긴 함 화요일에는 삼겹살도 나옴 완전 기대중
오늘 점심 국수랑 바베큐 소시지도 맛있었고 갈수록 좋아지는듯 -
@기발한 새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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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새팥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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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딴건 다 참아도 국이랍시고 건더기 떠다니는 밍밍한 물끓여서 내놓는건 진짜 시ㅡ발 욕이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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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요즘에 맛있는거 나와도 자율 배식 안하고 정량 배식하고 메뉴 구성도 영양소 고려해서 짜는거 같지도 않고
한마디로 정성이 안느껴지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감사한 마음 항상 가지고 있는데 요즘 너무하십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돈을 더 걷던가요...
잔반 남는다고 뭐하고 하시기전에 메뉴 구성이 좋으면 잔반이 덜 남을텐데 말이죠;; -
메뉴랑 질을 하락시키지 말고 가격을 더 올리세요 제발! 왜 그걸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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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관도 오늘 미칠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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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잔반줄이기 아이디어 같은소리하고앉앗음 ㅋㅋㅋ 맛있으면 누가남김? 바닥까지다긁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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