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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말하는 회피성? 성격이면 그럴수도있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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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짜파게티를 먹으면서 신중하게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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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소극적이면 남자도 헷갈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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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 그래서....일단 뭔가 저를 다 보여주면 상처를 더 받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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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놓치면 안되겟다 딴남자가채가는꼴못보겟다 이정도면 소심한남자도 용기내게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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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꽃치자네 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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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개소리임 그건 예전부터 누가 말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다른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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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름. 어장하는 남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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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모과나무어장하는건 좋아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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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헷갈리는 거 싫어서 그냥 바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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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소리쟁이그사람이 헷갈리게 하네요. 저도 이 헷갈림속에 있기 싫네요. 이제 정리하고 잊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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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만에 하나의 예외가 있을 순 있지만 대부분 좋아하면 헷갈리게 안하죠. 모든 문제는 내가 처한 상황이 그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받아들이는 게 덜 아플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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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초피나무대부분이라니;; 남고출신인데 연애상담하면 반이상이 상처 덜 받을려고 숨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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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둥근잎유홍초남고에서 연애상담이라니? 짝사랑 사랑도 연애상담에 들어가나요? 거기다가 반이상이란 말은 전교생, 아니 전세계 남고생들 상대로 연애상담 다해보고 하는 말이겠죠? 일반화하지마요 사바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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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초피나무다아는척 지렸구요~
남자도 확신이없으면 조심스러워집니다 너무급하게 들이대다 놓칠까봐 두렵더라구요 진짜좋아하면
그러니까 사바사가 맞구요~ 빠르게 고백받고싶으면 티를좀 내보세요 ㅎㅎ 같이 놀이공원 가자던지 꽃보고싶다 이런식으로
남자가 글쓴이 좋아하면 반응올겁니당ㅎㅎ -
@기쁜 네펜데스글쓴이가 티를 냈는지 어장 속에서 헤엄 중인지 어떻게 알죠? 다 아는 척 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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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초피나무일반적인얘기하다가 할말없으니 글쓴이얘기로 넘어가죠~
어장에서 허우적거리는 본인이라고 생각하지마시구요~
그리고 글쓴이는 여자고 남자가 티내는지를 얘기하는건데 난독증도 오졌구요~
이글보고 또 인정못하고 트집잡을거 눈에 훤하구요~ -
@기쁜 네펜데스티를 내라고 어쩌고는 니가 한 말 아닌가요? 정말로 지능이 의심되는 댓글이네요. 내 얘기 안했는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모쏠 아다들이 여자를 헷갈리게 할 수 있는 확률이 낮으니까요. 니들 얘기 아니라고는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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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초피나무그냥 말씀하신거 보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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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초피나무대부분이라고 일반화 하지마요 사바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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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물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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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친은 헷갈리게했어요 제가 아닌것 같아서 그만하려 하니까 고백하더라구요 ㅎㅎ 성격인갓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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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산뽕나무222저두요 약간 조심스러워하는 성향이 많으면 헷갈리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의 경우에 그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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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게 하는게 어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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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남친이 밀당을 엄청해서ㅋㅋㅋ 되게 헷갈렸엇어요 쉽게 놓치기 싫어서 그랫다고 그러던데... 진짜 사람마다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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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해보면 됩니다. 남자 여자 그런 거 떠나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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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헷갈리게 함
안그러면 내가 미치겠슴 -
헷갈리게 할 수도 있어요. 상대방이 어떤 의도든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은 또 다르니까. 근데 시작도 전부터 확신이 안 오거면 저는 정리해요. 시원시원한 성격 아니면 답답해서 사겨도 문제라... 처음부터 애매하거나 소심하면 그냥 정리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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