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너와 스피커. 어느쪽이 행복할까요?
아니 어느쪽이 어려울까요?
전 스피커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어느쪽이 어려울까요?
전 스피커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둘다 비슷하지 않나요. 굳이 따지자면, 말하는쪽이 더 행복하고 어려운건 듣는쪽이라 생각합니다. 말할때 일관성을 개나 줘라 식으로 말을 하면서 하고싶은말 다 하니 스트레스 다 풀리더라구요. 근데 듣는건 역지사지 입장에서 들어주지 않으면 말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쁘단걸 아니깐.. 역지사지 입장을 의식적으로 유지할려면 나름 힘들어요. 물론, 힘들다고해서 즐겁지 않다는건 아니예요. 말하는거에 비해서 힘들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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