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길래. 미안해서라고 합니다. 자기가 너무 신경을 못써준다고
그래서 내가 싫은거 아니면 난 괜찮으니깐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니깐 내가 왜 싫겠냐고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사귄지 별로 안됐거든요.
딱히 여자친구가 표현을 잘 안해서 좋아하는 것 같지는 딱히 않은데
싫어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런데 사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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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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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 남자나 안좋아하는데 나쁘지도 않고 사귀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겠지 이런 마인드로 사귀는 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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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사겨요 시간이 아까워서요 안좋아하는 사람 만날바에야 다른사람 만나던가 만날돈이항 시간 아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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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괜찮은 사람일경우 만나다보면 좋아질수도 있겠지 하고 만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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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개여뀌그러다가 좋아질 기미가 없으면 헤어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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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킥 오른쪽 2번 왼쪽 3번 턱에 꽂아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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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데사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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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그냥그런데 그냥 1년 사귀다가 남친한테 죄책감 들어서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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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느릅나무별로 좋지도 않은 남자를 1년 동안이나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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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서 정들 수도 있으니까하면서 연애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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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있어요ㅋㅋ
지금 남친이랑 한달 안 됐는데 얘가 먼저 붙잡아서 그냥 만나고 있음 -
거절할만큼 싫진 않아서 사겼는데 호감이상의 감정은 안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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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런 경우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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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 정도로 싫지 않아서 사겼는데 사귀고 나서도 설렘이 없고 무덤덤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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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꿀풀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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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이 지속되면 오래 못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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