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재 5층 여자화장실

글쓴이2017.10.24 01:16조회 수 1416추천 수 8댓글 14

    • 글자 크기
5층 여자화장실에 서서 볼일보는 여성분이잇나봐요
아 이건 제 추측인데 아마 여러분도 직접 보시면 그거외엔 달리 생각하실수없을정도로 변기가 처참해요..(다른이유가있다면 그건 더끔찍..)
아마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공용변기커버가 더러워서인거겠죠..?

일주일에한번씩 변기커버 앉는곳에 똥이 놓여있더라구요.
묻혀진게아니라 말그대로 놓여잇어요ㅠㅠ
그걸 또 치우진않으니 청소부아저씨가 청소하는 시간때까진 다른사람들은 그칸을 사용할수없었어요.
예전엔 실수인갑다햇는데 요근래 자주 발생해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본인만의 청결을 위해 너무 이기적인게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주말에 화장실에 글을 붙였어요. 너무 더럽다는 식으로요.
그러니 그 똥을 그날 닦아놨더라구요.(휴지로 대충)
당사자가 닦았겟죠? 남의똥을 치울사람은 없으니깐여
그래도 이제는 해결이됫는갑다 하고 안심했어요 ㅜㅠ

그런데 오늘은 오줌을 휘갈겨 놓으셧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몇시간뒤엔 닦여있엇어요
그럼이젠 문제가 다 해결된걸까요..? 이미 계속 서서 볼일본다는걸 안 저는 화장실이 더러워서 못앉겟어요 ㅠㅠ
서서 볼일보는것.. 이거 개인의 자유인가요..? 이런상황이 첨이라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어떻게해야할지몰라 글도 잘못쓰는데 여기 올려봅니다.. 제가넘 예민한걸까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성분들도 그러나요..
  • @초조한 솜방망이
    남자화장실에서 변기 안내리고 가는 새끼는 여럿봤아도 저딴건 못봤음
  • @초조한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7.10.24 11:06
    정상이라면 그렇진않죠.....
  • 더럽다;;
  • 서서 대변을 본다고요? 대박
  • 언냐 이렇대 ㅜㅜ 본적 있어? ㅠㅠ@근엄한 일본목련
  • 아.. 그 인간 진짜 면상 좀 보고싶어요
  • @근엄한 일본목련
    뛰어난 좀쥐오줌님이 회원님을 태그하셨습니다
  • 글삭방지 백업 운동--------

    효원재 5층 여자화장실
    눈부신 곰취 | 01:16 | 조회 수 362
    5층 여자화장실에 서서 볼일보는 여성분이잇나봐요
    아 이건 제 추측인데 아마 여러분도 직접 보시면 그거외엔 달리 생각하실수없을정도로 변기가 처참해요..(다른이유가있다면 그건 더끔찍..)
    아마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공용변기커버가 더러워서인거겠죠..?

    일주일에한번씩 변기커버 앉는곳에 똥이 놓여있더라구요.
    묻혀진게아니라 말그대로 놓여잇어요ㅠㅠ
    그걸 또 치우진않으니 청소부아저씨가 청소하는 시간때까진 다른사람들은 그칸을 사용할수없었어요.
    예전엔 실수인갑다햇는데 요근래 자주 발생해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본인만의 청결을 위해 너무 이기적인게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주말에 화장실에 글을 붙였어요. 너무 더럽다는 식으로요.
    그러니 그 똥을 그날 닦아놨더라구요.(휴지로 대충)
    당사자가 닦았겟죠? 남의똥을 치울사람은 없으니깐여
    그래도 이제는 해결이됫는갑다 하고 안심했어요 ㅜㅠ

    그런데 오늘은 오줌을 휘갈겨 놓으셧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몇시간뒤엔 닦여있엇어요
    그럼이젠 문제가 다 해결된걸까요..? 이미 계속 서서 볼일본다는걸 안 저는 화장실이 더러워서 못앉겟어요 ㅠㅠ
    서서 볼일보는것.. 이거 개인의 자유인가요..? 이런상황이 첨이라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어떻게해야할지몰라 글도 잘못쓰는데 여기 올려봅니다.. 제가넘 예민한걸까요? ㅠㅠ
  • 와 진짜 미쳤다.....아무리 공동체 의식 없어도 저건 너무하네요 화장실에 누구 서서 똥사고 가는거 지켜볼 수도 없고..ㅜㅜㅜ 아래층은 한동안 물안내리는 사람때문에 힘겨웠는데 윗층은 더하네요 조교하고도 얘기해보시길
  • 청소부 아저씨는 무슨죄...
  • @의젓한 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7.10.24 11:07
    청소부아저씨 작년 자유관 급식소아저씨라ㅠㅠ 인사도 나누고 그러는데.. 요즘엔 뵐때마다 제가다 부끄러워요...
  • 와 적어도 '남자'는 안그러는데 ㅋㅋㅋㅋㅋ 여자..
  • 와 한 2주전에 4층화장실 무려 변기 두 군데 위에 응가가 키세스초콜릿처럼 놓여져있길래 뭐지;싶었는데 주범이 5층에 있었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8988 소개팅할때 피곤해서 고민..4 아픈 독일가문비 2013.10.29
118987 슬픈 초대장3 태연한 독말풀 2013.08.17
118986 케이온4 게으른 괭이밥 2013.08.03
118985 아이유 노래 너무좋네요!!3 재수없는 눈개승마 2013.07.25
118984 흡연자분들ㅜㅜㅜㅜㅜ8 특별한 좁쌀풀 2013.07.24
118983 .15 찬란한 백선 2013.07.23
118982 부산대학생3 게으른 메꽃 2013.07.10
118981 요즘 네이버해킹...9 야릇한 깽깽이풀 2013.06.21
118980 연도에 영화보는곳!!8 수줍은 흰여로 2013.05.19
118979 중도 독서실 책상 어떻게 알아보나요?3 착실한 애기부들 2013.03.05
118978 피누 거주자분들 피누가 재밌어요 부갤이 재밌어요?12 착실한 뻐꾹채 2012.12.05
118977 C+이라서 재수강했는데 B도 못받을거같아서 W 띄우면?8 추운 수박 2012.09.07
118976 공공기관 재직자인데 공무원 합격시 호봉인정 여부 궁금합니다.4 촉촉한 팔손이 2020.10.14
118975 [레알피누] 얘들아 제발 공부좀해라8 끌려다니는 바랭이 2020.09.19
118974 진짜 abc마트 레전드네1 때리고싶은 참꽃마리 2020.08.17
118973 모쏠들 ㄹㅇ 특징.16 유별난 뚝갈 2020.01.26
118972 축하해주세요 신천지에서 탈출했습니다16 싸늘한 서어나무 2019.11.30
118971 [레알피누] 부교공 채용뜸4 겸연쩍은 메타세쿼이아 2019.11.14
118970 아이폰 xs 쓰시는분들 한번만 봐주세요ㅠㅠㅠ13 난쟁이 중국패모 2019.06.21
118969 송무사가 뭔가요?17 미운 진범 2019.0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