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님 대단하십니다.

신당이름이?/??

간당간당

^^;;

대통령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에 참여하는게 나쁘다곤 생각 안 해요. 영화배우도 주지사가 되는데 오히려 다양한 계통의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사회 구석구석의 소리가 닿지 않을까 싶어요. 안철수 붐으로 사람들이 직, 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볼링도 아이고 인선 참사난거 보고 그런말을 하기도 쉽지않을텐데요

동감입니다. 매우.

ㅎ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네 ㅎㅎㅎㅎㅎㅎ

박근혜는 지지층이 두텁고 밑에 있는 사람들이 뽑힌거지 딱히 그 한 사람이 대단하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같은 경우라고 생각해요. 안철수도 곧 모일 그의 지지자들에 따라 향후 정치 입지가 결정되겠죠. 리더 하나가 나라 전체를 움직인다는 생각은 너무나도 보편화되버린 우리나라의 고정관념인 듯해요.

뭐 정치 해본사람만 정치하라는 법 있습니까?
지금 정치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정치한 사람들이었나봐요?

그건아니지만 정치한번안해본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자는 사람들도 이해가안되는데요

그만큼 기존의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이 깊어졌다는거죠.
그리고 정치해야만 대통령 된답니까?

정치해야만 대통령 된다는건아닌데 나랏일한번 안해본사람을 무턱대고 대통령으로 쓰는것도 문제잇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글의 요지는 그것보다 님처럼 '기존 정치인들 싫어. 그니까 능력,실력 검증,보장은 안됏지만 일단 사람성품도 괜찮은거같기도하니까 일단 안철수 뽑아보자' 이런게 더 문제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