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들이 돗자리깔고 술을먹고 있으면 잘 찾으신거구요 근처에 조그만 슈퍼 보면 소주한병이랑 맥주여섯캔 구천원인가에 파는데 저는 거기서 술사구요 바로 옆에 횟집모여있는 건물 들어가시면 회 한접시 이만원에 팔아요 근데 어딜가나 양 맛 다 똑같아서 아무데나 가도 돼요 다 맛있어요 사셔서 맘에드는 자리 앉아서 바다보면서 술이랑 같이 드시면 됩니다 분위기 최고!
민락 회센터에서 요새 광어 2만5천원에 한마리 떠줍니다. 말 잘하면 2만원까지 깍긴 하는데 좀 많이 사면 깍는게 수월할 거 같긴 하네요. 거기서 사서 수변 공원이나 방파제 쪽에서 먹으면 좋아요. 날씨가 안좋으면 그 골목 들어 오기 전 회센터에서 회 떠서 횟집 올라가도 되고 아니면 민락 회센터에서 뜨고 옆에 초장집(포장 마차)에 가서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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