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은 지금 2단계에 접어들었으며 3단계에 이르러 소멸할 것이다.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뜨거운 감자는 바로 “남혐”이다.
남녀갈등이라는 단어와는 다르다. 서로의 이해가 맞물려 유리한 고지를 위해 투쟁하는 “갈등”이 아닌, 일방적이고 무차별한 공격을 일삼는 여자들과 그것을 막아내며 무차별적 혐오를 비판하는 남자들이 있을 뿐이다. 이 전례없는 기이한 전쟁의 시작은 어디이고 끝은 어디서 날까.
필자가 보기에 남혐은 페미니즘에서 출발한다. 참 아이러니해 보인다. 성평등을 추구하는 페미니즘에서 출발하다니.
그렇다, 이 페미니즘은 현재의 “한국식 페미니즘”, “뷔페미니즘”과 다른 진정한 의미의 건전한 페미니즘이다. 평등을 지향하고 성차별을 지양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와 행복권을 추구하는, 누가 봐도 타당한 이념으로서의 페미니즘이다.
이러한 초기 순수 페미니즘에서 태동한 남혐이 바로 1단계의 남혐으로서 일종의 “여혐혐”의 성격을 지녔다. 여성을 혐오하는 것을 혐오함으로써 사회의 악을 뿌리뽑고 환부를 도려내고자 하는 반격의 의미로서의 대응이었다.
여기서 “여성을 혐오하는 것”, “사회의 악”, “환부”란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가부장적 가치관, 부당한 성관념, 제도 등을 의미한다. 지금의 여혐과는 퍽 다른 개념이다.
즉, 이 시대의 남혐은 현대의 산업, 정보, 지식사회에 이르러서도 남성의 선천적인 신체적 우위에서 나온 노동력만이 중시되고 경쟁력이던 농경사회의 구시대적 발상이 아직까지도 몸에 배어있는 몰상식하고 남자들을 계몽하고, 구시대의 한계에 스스로를 가두는 여자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여권이 신장된 현시대에 맞게 개조시키려는 시도로서의 남혐이란 것이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이 남혐이 2단계의 남혐으로 변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퇴색한다” 또는 “변질한다”, “부패한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이다.
이 단계의 남혐은 문자 그대로 “남성 혐오”이다. 이젠 “여혐혐”이 아니라 “남혐”이다. 혐오의 대상이 구시대의 적폐를 계승한 일부 남자가 아닌 “남성 그 자체”가 되었다. 여혐이란 단어를 남성으로 치환한 것이다.
이같은 무리한 일반화를 추진한 일부 페미니스트
세력(메갈리안, 워마드로 대표되는)은 “한남”이란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며 이 기이한 사상을 강화한다. 사회를 남성과 여성으로 이분하여,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무고한 남자들을 모두 포함한 “남성”이란 존재를 적으로 두었다. 자신의 아버지조차 "애-비충"이라 비하하면서까지.
외집단의 존재는 내집단의 강화를 부른다. 이 세력은 외세의 침략을 대비하듯 똘똘 뭉쳤고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와 경쟁 우위의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비로소 한국식 페미니즘, 뷔페미니즘이 탄생 한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이 운동권에서 페미니즘을 대표한다고 자칭하자, 정상적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순수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페미니즘 진영 이탈이 시작됐다. 그들은 남편, 남자친구, 남사친이 있거나 있었으며 풍부한 사회 경험을 통해 남성과 인간에대한 이해를 터득한 사람들이다. 비정상적인 남성 일부만을 혐오하는 정상적인 페미니스트이다.
결국, 지금 운동권에 남아있는 페미니스트들은 대인공감능력이 결여되고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된 무지한 자들 뿐이다.
이리하여 페미니즘은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뷔페미니즘으로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실로 “페미니즘은 정신병”, “페미 탈출은 지능순”이란 표어가 현재의 페미니스트 남혐 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디 이 점을 깨닫고 몰상식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
3단계에 이르러 남혐은 소멸할 것이다. 1단계 남혐의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여자들의 진영 이탈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이로인해 내부적인 균열과 반발이 발생하고, 당하고만 있던 남성들의 반격(여성 징병 청원 등)을 받아 그들의 입지는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지성을 갖춘 여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의제를 설정하고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것이다. 집단지성의 획득이다.
이러한 파멸은 2단계 남혐 종자들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명분이란 어떤 세력의 존재 당위성, 사명, 비전을 대중에게 설득시켜 그 세력의 힘의 근간이자 세력 확장의 교두보가 되는 자원이다. 유비가 세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파촉에 입성해 황제를 자칭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실부흥이란 명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분은 설득력을 지녀야 비로소 명분이라고 칭할 수 있다.
지금의 페미니즘은 설득력이 없다. 성평등의 기치를 세우고 여성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 명백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것이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 세력은 망한다.
2단계에 다다른 페미니스트들이 내건 성평등이란 기치는 곧 정상적인 세력이 탈환하여 올곧게 꽂을 것이다. 비로소 명분이 합당해 지는 것이다.
바로 이 때 남혐은 소멸한다.
성평등은 곧 남혐도 여혐도 존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이 이룩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뜨거운 감자는 바로 “남혐”이다.
남녀갈등이라는 단어와는 다르다. 서로의 이해가 맞물려 유리한 고지를 위해 투쟁하는 “갈등”이 아닌, 일방적이고 무차별한 공격을 일삼는 여자들과 그것을 막아내며 무차별적 혐오를 비판하는 남자들이 있을 뿐이다. 이 전례없는 기이한 전쟁의 시작은 어디이고 끝은 어디서 날까.
필자가 보기에 남혐은 페미니즘에서 출발한다. 참 아이러니해 보인다. 성평등을 추구하는 페미니즘에서 출발하다니.
그렇다, 이 페미니즘은 현재의 “한국식 페미니즘”, “뷔페미니즘”과 다른 진정한 의미의 건전한 페미니즘이다. 평등을 지향하고 성차별을 지양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와 행복권을 추구하는, 누가 봐도 타당한 이념으로서의 페미니즘이다.
이러한 초기 순수 페미니즘에서 태동한 남혐이 바로 1단계의 남혐으로서 일종의 “여혐혐”의 성격을 지녔다. 여성을 혐오하는 것을 혐오함으로써 사회의 악을 뿌리뽑고 환부를 도려내고자 하는 반격의 의미로서의 대응이었다.
여기서 “여성을 혐오하는 것”, “사회의 악”, “환부”란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가부장적 가치관, 부당한 성관념, 제도 등을 의미한다. 지금의 여혐과는 퍽 다른 개념이다.
즉, 이 시대의 남혐은 현대의 산업, 정보, 지식사회에 이르러서도 남성의 선천적인 신체적 우위에서 나온 노동력만이 중시되고 경쟁력이던 농경사회의 구시대적 발상이 아직까지도 몸에 배어있는 몰상식하고 남자들을 계몽하고, 구시대의 한계에 스스로를 가두는 여자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여권이 신장된 현시대에 맞게 개조시키려는 시도로서의 남혐이란 것이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이 남혐이 2단계의 남혐으로 변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퇴색한다” 또는 “변질한다”, “부패한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이다.
이 단계의 남혐은 문자 그대로 “남성 혐오”이다. 이젠 “여혐혐”이 아니라 “남혐”이다. 혐오의 대상이 구시대의 적폐를 계승한 일부 남자가 아닌 “남성 그 자체”가 되었다. 여혐이란 단어를 남성으로 치환한 것이다.
이같은 무리한 일반화를 추진한 일부 페미니스트
세력(메갈리안, 워마드로 대표되는)은 “한남”이란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며 이 기이한 사상을 강화한다. 사회를 남성과 여성으로 이분하여,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무고한 남자들을 모두 포함한 “남성”이란 존재를 적으로 두었다. 자신의 아버지조차 "애-비충"이라 비하하면서까지.
외집단의 존재는 내집단의 강화를 부른다. 이 세력은 외세의 침략을 대비하듯 똘똘 뭉쳤고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와 경쟁 우위의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비로소 한국식 페미니즘, 뷔페미니즘이 탄생 한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이 운동권에서 페미니즘을 대표한다고 자칭하자, 정상적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순수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페미니즘 진영 이탈이 시작됐다. 그들은 남편, 남자친구, 남사친이 있거나 있었으며 풍부한 사회 경험을 통해 남성과 인간에대한 이해를 터득한 사람들이다. 비정상적인 남성 일부만을 혐오하는 정상적인 페미니스트이다.
결국, 지금 운동권에 남아있는 페미니스트들은 대인공감능력이 결여되고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된 무지한 자들 뿐이다.
이리하여 페미니즘은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뷔페미니즘으로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실로 “페미니즘은 정신병”, “페미 탈출은 지능순”이란 표어가 현재의 페미니스트 남혐 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디 이 점을 깨닫고 몰상식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
3단계에 이르러 남혐은 소멸할 것이다. 1단계 남혐의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여자들의 진영 이탈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이로인해 내부적인 균열과 반발이 발생하고, 당하고만 있던 남성들의 반격(여성 징병 청원 등)을 받아 그들의 입지는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지성을 갖춘 여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의제를 설정하고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것이다. 집단지성의 획득이다.
이러한 파멸은 2단계 남혐 종자들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명분이란 어떤 세력의 존재 당위성, 사명, 비전을 대중에게 설득시켜 그 세력의 힘의 근간이자 세력 확장의 교두보가 되는 자원이다. 유비가 세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파촉에 입성해 황제를 자칭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실부흥이란 명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분은 설득력을 지녀야 비로소 명분이라고 칭할 수 있다.
지금의 페미니즘은 설득력이 없다. 성평등의 기치를 세우고 여성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 명백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것이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 세력은 망한다.
2단계에 다다른 페미니스트들이 내건 성평등이란 기치는 곧 정상적인 세력이 탈환하여 올곧게 꽂을 것이다. 비로소 명분이 합당해 지는 것이다.
바로 이 때 남혐은 소멸한다.
성평등은 곧 남혐도 여혐도 존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이 이룩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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