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 합창을 하다보니 군기는 있었는데 윗분이 말하시는거처럼 대가리박고 이런건 없었었어요 체대쪽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은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구요 정말 일반사람들이 보기에도 아닌것만 뭐라고 하세요 군기문제도 그렇고 위에 글쓴이분들처럼 같은 학교다니면서 폄하하는발언은 듣기가 안좋네요 보통 학생들이 노력해서 학교들어온것처럼 예대 학생들도 입시경쟁 뚫고 학교 들어온거에요 일반과들보다 경쟁률도 훨씬 높은데 많구요 그리고 물론 물흐리는 학생들 있어요 실기가 중요하다보니 다른걸 덜 봐서 제가보기에도 별로인 학생들 있구요 하지만 그건 일부지 저희는 전공이 정해져있다보니 과도 하나밖에없고 전공 특성상 지방에서 취업,돈벌이하려면 한양대이상이 아닌 대학은 부산대 나온게 훨씬 유리해서 , 다른전공들보다 돈도 많이드니까 일부러 유명 사립대안치고 수시로 부산대오는 학생들 많아요 입시는 길면길수록 돈이 많이드니까요 실제로 서울쪽 대학에서도 부산대 무시안해요 훌륭한 선배님들도 많으시구요. 지금까지 전공하면서 좋게생각하시고 존중해주시는 분들을 더 많이 만났는데 한번씩 예대저격하시는 분들보면 얼마나 잘나셨길래 그러는지 피해의식 있으신건지 묻고싶네요 대가리박는다 ,똥부산대학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보면 지성인은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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