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갈 때

예쁜 토끼풀2017.10.26 08:10조회 수 1585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여자분들 남자분 얼굴 빤히 보면 얼굴 봐줄만 하다 이 소리인가요?
    • 글자 크기
. (by anonymous) 죄송합니다. (by 난감한 명자꽃)

댓글 달기

  • 그냥 멍때리다 빤히 보기도 해요 !
  • 저는 소심녀인데 잘생긴 분은 안 들키게 쳐다봐요 힐끔
  • @늠름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7.10.26 13:29
    다른 상황은 그 분 이번에 엄청 자주 마주쳤었는데 말도 못 걸어보고 그랬었거든요. 항상 도서관에서 만나서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 했었는데 오늘 학교에서 마주쳤었어요. 그 때 저도 안보는 척하면서 지나갈 때 슬쩍 옆으로 눈 돌렸었는데 마주쳤어요. 이 경우에 뭔가 있는거인가요? 아니면 그냥 어 자주 본 사람이다 그 정도인가요?
  • @글쓴이
    그분 마음은 자세힌 모르겠고요
    확실한건 님을 의식하고 계시네요
    설레발칠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여자분 호감이 +1정도는 생기시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글쓴이께서 잘생기셨다면 나에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릴거 같아요
  • @늠름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7.10.26 14:43
    근데 그 분이 저보다 연상인데 괜찮나요? ㅠㅠ
  • @글쓴이
    저는 그분이 아니지만ㅠㅠ 저는 군대만 다녀왔다면 연하도 괜찮아요
  • @늠름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7.10.26 14:46
    읭 그럼 안되겠네요 ㅜㅜ 미필이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지나갈 때7 예쁜 토끼풀 2017.10.26
44930 죄송합니다.9 난감한 명자꽃 2017.10.26
44929 헤어지고나니 잠이 안오네요..13 화려한 소나무 2017.10.26
44928 외모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17 착한 큰꽃으아리 2017.10.26
44927 .7 귀여운 다래나무 2017.10.26
44926 미안하다고 말하기.........2 태연한 비목나무 2017.10.26
44925 자존심 같은 거 다 갖다버리고11 청결한 봉의꼬리 2017.10.26
44924 왜이렇게 날좋아하나 착각을 하져6 개구쟁이 돌나물 2017.10.26
44923 .2 고상한 터리풀 2017.10.26
44922 .5 운좋은 갈퀴나물 2017.10.26
44921 [레알피누] 카톡하다가 갑자기10 슬픈 구슬붕이 2017.10.26
44920 와..썸타는데 진짜 달달구리ㅏㅠㅠ10 착실한 등골나물 2017.10.26
44919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남자사람한테 연락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5 화려한 가시오갈피 2017.10.26
44918 연애하기 전에3 어설픈 꽃며느리밥풀 2017.10.26
44917 여자분들 눈안마주치는거12 귀여운 단풍마 2017.10.26
44916 [레알피누] 시크한남자의경우..11 해괴한 고마리 2017.10.25
44915 [레알피누] 23남자인데 25여자한테 들이대면 부담스럽지 않을까요?4 겸손한 달뿌리풀 2017.10.25
44914 대학원생 여성분들1 난감한 관음죽 2017.10.25
44913 .2 초라한 왕솔나무 2017.10.25
44912 [레알피누] 남자 연하는 별론가요?21 황송한 현호색 2017.10.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