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술마시고 펑펑 울면서 저밖에 없다고... 좋아한다고 너도 나만 좋아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여친 물론 사랑하지만 펑펑울면서 그러니까 부담감? 이나 난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싶더라구요 근데 여친을 실망시키긴싫어서 나도 그렇다고 했어요. 계속 죽을것같이 사랑하는척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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