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괜찮은 남자가있는데 왜 연애를 못할까요? 참 이상한일이죠. 여성분들 진짜 눈이 어떻게 된듯 ... 집에서 새벽 6시에 기상을합니다. 그리고 아침운동을 한뒤 씻으면서 거울을봅니다. 우와 이정도 생겼는데 꽤 괜찮은데 .. ㅋㅋ 키도 큰편이고. 공부도 잘하지 ㅋㅋ 하고 방에와서 전신거울을 봅니다. 이러니깐 연애를 못하는구나.
-
나르시즘...??
-
@태연한 모과나무흔한 남자의 착각
-
남자는 들이대야죠 무조건. 혼자 방에 있는다고 여친 안 생김
-
@치밀한 소나무들이댈 능력이없어요 ...ㅠㅠ 여친은 뭔가요?
-
제 이야긴줄...
근데 자신이 거울보면 괜찮은데
주변사람들은 맨날 놀려요
못생겼다고...흑흑...ㅠ
그리고 기다리다가는 자신이 아무리
잘나도 아무것도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항상 그랬는데 이제 직접
들이대보려구요! 홧팅! -
@촉촉한 삼잎국화화장실 거울은 왜이렇게 잘생겨보일까요 ?? 한 평소보다 100배는 잘생겨보임. 현실은 시궁창 ...ㅠㅠ
-
@글쓴이화장실은 대체로 하얗고 조명도 좋잖아요 피부도 하얘보이고요 그리고 샤워하고 난 뒤 모습이 더 이쁜이유는 피부에 수분이 많이 있어서 촉촉하고 더 이뻐보인다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
남자 10에 9은 이런생각을한다죠......
-
@머리나쁜 뱀고사리옛날에 저만 그런생각하는줄 알았다죠 ...
-
@글쓴이ㅋㅋㅋㅋㅋ남자니까 찾아나서야 뭔가생기겠죠ㅋ여자가 다가와도 남자가 멍하니있으면ㅅ헛짓이라능ㅋ
-
@머리나쁜 뱀고사리찾아나섰으나 2번실패하고 이제 잠수타려고요 .. ㅋㅋ
-
ㅋㅋㅋㅋㅋ
-
집에서 씻고 거울보면 안됩니다.
길가다가 문득 상점의 쇼윈도를 보세요. 그게 님의 진짜 모습입니다.
적잖이 실망하셔도 전 책임안집니다. 전 이미 겪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쁜 갈퀴덩굴2222 자뻑에서부터 일단 헤어나오세요
-
@바쁜 갈퀴덩굴전 반대던데 ㅠㅠ.. 쇼윈도에 비친 얼굴보면 나쁘지않고
집에서 자세히 뜯어보면 여기도 별로고 저기도 별로고.. -
자기주제를 몰라서아닐까요?
-
사실 저도 모쏠일때 연애란거 도데체 어떻게 하는거지 했었는데 정작 해보니까 그닥 어렵지도 않은듯... 걍 여자사람 많은곳 어울리고 술먹고 또라이짓 안하고 편하게 얘기하고 하다보면 생기더군요;; 노력 여하에 달린듯
-
@생생한 섬말나리
걍 여자사람 많은곳 어울리고 => 이게 어렵다는건 함정
대체 그곳은 어디인가요?? 십자수 동호회라도 들어야 할까나ㅠㅠ
-
여기서 글 적고 있어서 연애를 못하시는듯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남자애들 진짜 자신감 쩌는데 진짜 보기싫어요.......
보통도 안되는 외모면서 보통이상은 된다하고
여자 얼굴 진짜 봄......
그니까 여친이 없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783 | 아 마럽 매칭 실패 후에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ㅋ3 | 까다로운 황기 | 2013.06.20 |
| 3782 | 아...5 | 외로운 미나리아재비 | 2013.03.24 |
| 3781 | 조건없음 하는 남자들은12 | 초연한 좀쥐오줌 | 2012.11.24 |
| 3780 | ㅋㅋㅋㅋ익게가 쓰레기장이 됐네ㅋㅋㅋㅋ15 | 정중한 터리풀 | 2012.10.13 |
| 3779 | 35 | 난감한 하늘말나리 | 2020.12.22 |
| 3778 | 내 값은5 | 청결한 새콩 | 2019.03.08 |
| 377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 저렴한 시계꽃 | 2018.09.01 |
| 3776 | 여러분3 | 힘좋은 튤립나무 | 2017.12.22 |
| 3775 | 뿌애앵? | 느린 흰괭이눈 | 2017.04.18 |
| 3774 | -7 | 친숙한 달뿌리풀 | 2016.08.01 |
| 3773 | 간만에2 | 특별한 병아리난초 | 2016.07.25 |
| 3772 | 졸업생 타지거주 체크했는데 지역이 다르면 어떡하죠?4 | 답답한 까마중 | 2016.04.30 |
| 3771 | .6 | 어리석은 큰괭이밥 | 2015.10.01 |
| 3770 | ᆞ6 | 끌려다니는 애기현호색 | 2015.03.26 |
| 3769 | .4 | 촉박한 목화 | 2015.03.23 |
| 3768 | [레알피누] 안녕하세요 마이피누 질문2 | 납작한 얼룩매일초 | 2013.12.17 |
| 3767 | 왜 항상3 | 억울한 솜나물 | 2013.05.04 |
| 3766 | 이번 마이러버 여성분들 나이가 | 똥마려운 당매자나무 | 2013.03.17 |
| 3765 | 마이러버?3 | 고상한 명아주 | 2012.11.25 |
| 3764 | 다음 마이러버를 기약하며6 | 무거운 빗살현호색 | 2012.10.0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