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9급을 빠는 여론이많은데;; 일침한번 가해봅니다..

글쓴이2017.11.01 01:12조회 수 5442추천 수 19댓글 46

    • 글자 크기

대기업에 입사를하고 이직후 현재 공기업에 재직중인 부산대공대 05학번출신입니다.

갑자기 9급을 빠는여론이 많은데... 부산대 나와서 9급을 이렇게 빠는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9급이나 공기업은 원래 대학졸업생이 하는 직업이아닙니다..결코..

일하는거봐도 고졸이 충분히 모두 소화가능한직업이고요..

9급치는사람들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열심히 살았는지..

1학년때와서 놈팽이선배들따라 술마시고, 수업째고 W띄우는걸 자랑스레여기지 않았었나요?

뭔가 목표를 갖고 살았던적이 있기는 한지 궁금합니다.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3,4학년되서 스펙도없고 정보력도없고, 전공도 쓰레기고 하니깐 할거없어서 9급쳐하는거지..

9급했다고 자랑하고, 대기업 공기업보다 낫다고 ㅈㅇ하는거보면 기도안찹니다.

이명박 정권때부터 9급 할당을 60퍼센트까지 고졸채용으로 늘려라고 직접지시를했었죠..

물론 문씨정권들어와서 비중이줄어들긴했지만 여전히 특성화고 특채가 훨씬많고, 일반채용은 점점줄어들고있습니다.

막말로 부산대졸업장따고 늙은나이에 들어간다해서 상관은 20살때 파릇파릇하게 대학안가고 일하던 젊은애들이 상관으로 앉아있다 이겁니다,

문과생들이야 이해하겠습니다.

사회가 그들을 원하지않고, 현실적으로 도태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인원이 9급을 친다는것 정도는 이해한다치죠.

하지만 부산대 공대까지와서 9급기술직이나 일행치겠다는건 무슨생각인지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아무리못해도 중견기업가서 경력쌓고 민경특채를노리던 공기업을 노리던하세요..

9급은 대학졸업생이 하는직업이 결코아닙니다.

조선시대 포졸(순경), 옥리(교정), 동사무소9급충 등등 

자괴감 들지않나요? 그동안 전공책산다고 버린 비용,대학교 등록금. 대학교와서 강의실에 앉아있는 물리적시간 아깝지않나요?? 

7급 쳐서 들어간다해도 손해인 시대입니다..(9급 고졸특채 낙하산)

대학다운 커리밟을려면

공대기준

변리사, 기술고시,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 R&D 정도가 답입니다.

문과생들은 어떻게 되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부산대 공대올정도 학생들이면 인생 포기하시면안됩니다.

문과생들이나 예체능쪽 애들 논다고 해서 노시면 정말 취업답도없으실겁니다. 요즘보면 신입사원들 장난아닙니다.

공대라서 되겠지 이런마인드보다는 아무쪼록 열심히하셔서 4년 시간낭비 하는일 없으시길바랍니다.

요즘은 빨리 들어와야만 살아남을수있습니다.

늦은나이에 들어온다고해서 인생넓게보자 이런시대는 가고없습니다.

무조건칼졸업 칼취업 그다음생각하세요.

대기업이면 더더욱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님 생각도 중요하고 일리있듯, 남 생각도 똑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무슨 교리마냥 강요하고 타인의 생각을 무시하지 마시고, 존중해주세요 :)
    안그래도 살기 힘든세상에, 각자 만족하며 삽시다
  • @일등 거제수나무
    저는 9급이란 직업자체를 싫어한적은없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4년나와서 굳이 고졸대우인 9급으로 들어가는이유가 매우궁금해서 이런글 적어봤습니다. 그쪽은 9급준비생이신건가요?
  • @글쓴이
    아니요 올해로 6급 재직중 입니다. 싫어하시는건 아니지만 비하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대학, 그리고 이공계 출신이 꼭 선택받은자, 귀족 같이 묘사하시고 문과 출신들을 너무 비하하시는데...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정신승리하시는게 편하시면 속으로 그렇게 사셨으면해요 일개 인터넷커뮤니티라서 다행이지 설마 사회 인적네트워크에서도 저런얘기 하시는거 아니시죠ㅠ 설마..
    공무원이 짱이든, 공기업이 짱이든, 건물주 자식이 짱이든, 각자의 견해를 존중하자는 뜻이에요 구급짱짱맨! 이아니라 ㅎㅎ 역시 공대라서 이해력이 떨어지시나..?ㅎㅎㅎㅎ

    내일도 출근 잘하시고, 어디가서 안얻어맞는 하루되세요:)
  • @일등 거제수나무
    문과 비하한게 신경 거슬리셨으면 공대도 무시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마지막 말 신경 거슬리네요. 본인도 머릿속에 공대 무시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결국 똑같아 보이네요,,,ㅋ 남깎아내리면서 정신승리하시는게 편하시면 속으로 그렇게 사셨으면해요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라서 다행이지 설마 사회 인적네트워크에서도 저런얘기 하시는거 아니시죠?ㅋ 설마...
    내일도 출근 잘하시고, 어디가서 그런 소린하지마세요:)
  • @힘좋은 산초나무
    ㅎㅎㅎㅎㅎㅎ 저도 공대출신입니다ㅎㅎㅎ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폄하할 생각은 없었어요 예민하시다면 조금 더 언행에 신경쓰겠습니다
  • @글쓴이
    제 댓글의 논지와 다르게 현직자로 9급에 대한 생각을 조금 써보자면, 점점 학벌이 의미가 없는 시대가 오고있는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아서 꽤 젊은나이에 정부청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새로들어오는 9급,7급분들 학벌보면 부산대공대 씹어먹을분들 몇몇 계십니다. 님말마따나 고귀하신 이공계분들도 계시구요ㅎㅎ;


    뭐 몇년차이안나지만 저희때랑 달라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제가 졸업할때 더 나은 곳을 가기위해서 취직을 유예하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비슷한 스펙에 선택지조차 갖지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시대가 바뀌고, 경기가 바뀌고,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순전히 내노력, 시험으로 판가름 할 수 있는 공무원이나 블라인드채용들이 더욱 매력있게 느껴지는거구요.


    12학년때 술퍼먹고 놀았으니 취직안된다, 네 그럴수도 있겠죠. 적어도 대기업에서, 공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 실수를 뒤집을 기회를 잡기 힘든게 지금 현재 취직시장의 구조에요. 학점 높이고, 스펙만들고, 그렇게 졸업하면 이력상의 공백이 생기고, 더 젊고 유능한 친구들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이런 세태를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비하하시거나 남들이 정한 목표를 폄하하시면 안되리라 봅니다. 적어도 졸업한 선배로써 추한 꼰대짓은 지양해주세요ㅎㅎ
  • @일등 거제수나무
    오 행님 말 잘하시네요 ㅋㅋㅋ 혹시 몇동에서 일하세요?
    담에 시간되시면 커피한잔 하시지예
  • @어설픈 실유카
    여자에요..ㅎㅎ 몇동에 계세요? 반갑네요 동문을 여기서라두 뵈서ㅎㅎㅎ
  • @일등 거제수나무
    음.. 누님이시려나 저는 07학번아고 6동입니닼ㅋㅋ
  • @어설픈 실유카
    아뇨 제가 동생일꺼같아요 ㅎㅎㅎ 저는 4동에 있어요 !
  • @일등 거제수나무
    세종시 국가직은 급수, 직렬에 상관 없이 다들 바쁜가요?
  • @현명한 돌마타리
    음.. 제가 타지역 국가직이나 지방직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부처별로 상시 바쁜부처도 있고, 과업기준으로 바쁜 부처도있고 케바케입니다! 이전에 일하던 곳은 늘 초과근무조차 오바할만큼 바빴는데 지금 있는곳은 과업기준으로 바빠서 강약조절이 좀 되는거같아요 :)
  • @일등 거제수나무
    기재부인가요? ㅋㅋㅋㅋ 거긴 협의갈때마다 사무관들 말안통해서 미치겠던데 고생이시네요 ㅠ
  • @어설픈 실유카
    내부에서도 안통합니다..ㅎㅎ.. 상호존중은 기대도 안했지만.. ㅎㅎㅎ..
  • @일등 거제수나무
    허걱... 행시 재경직 출신이면 엄청난 엘리트인데... 말이 안통해요??ㅠㅠ
  • @현명한 돌마타리
    의사소통의 말이 안통한다의 맥락보단.. 아무래도 예산이나 집행을 처리하는 분야이다보니 타부서분들에게 유도리가 없다는 소리 들을만큼 스탠다드하게 일을하는스타일이죠.. ㅎㅎ 할거주의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어딜가셔도 재무관여부서는 조금 딱딱한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ㅎ
  • 세상이 바뀌었어요.
  • 네 다음 꼰대
  • 고졸대우이든 중졸대우이든 본인이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는데 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
    선배님에게 남들과 다른 워너비 삶이 있듯이 타인도 다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안정적이고 편한 업무와 많진 않아도 적당히 살만한 월급을 받으며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것
    그게 그렇게 매우 궁금해 하시던 이유라면 이유 중 일부겠네요
  • 공대 05가 마이피누에들어와서 9급하는후배들 비판하는글쓸만큼 선배노릇이 하고싶나요? 이해가안되는데
  • ㅋㅋㅋㅋ 공기업 공대 부심부리면서 05학번이 훈계하는거 보면 웃긴데, 왜 사람 저마다 선택이 있는건데 존중안하는지요? 극혐인데요. 어디 엔간히도 좋은데 들어갔나보네요.
  • 형님 저는 삼성계열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7급 국가직에서 일하는 07학번 후배입니다.
    일을 해보셨으면 느끼셨겠지만 기업이 어디 사람사는 짓입니까? 막말로 잘하면 업무스트레스. 개기면 인사불이익. 부산대는 아무런 매리트도없고. 미래도 암담하고....
    이직을 결심하고 공기업과 공무원 둘다를 생각했지만
    60세 정년 보장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알기에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게 잘못입니까?
    변리사. 기술고시.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R&D요? ㅋㅋㅋ 행님 한해 기술고시 0명인게 몇년이고... 변리사는 몇자리나 된답니까??
    근데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 R&D는 거의 3자리수 육박할 겁니다. 근데 그게 9급 공무원보다 낫다는건 본인 기준 아닌가요?? ㅋㅋㅋㅋ
    본인이 꼴랑 대리급 달았을 뿐인데 변리사. 5급을 논하는건 말도 안될뿐더러 공대부심 부리면서 다른 직종 폄하하는게 선배로서 할도리입니까??
    어디 공기업직종에 일하는지 모르겟지만 꼴랑 공기업 부장으로 만족하실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 마고 왜 계속오냐 니네집으로
  • 맞는말 같아요. 공대까지 갔으면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어려운공대공부 제대로 써먹어야죠
  • 크게 동감합니다
  • 50살에 무슨 치킨튀길건지는 정함?
  • 저도 9급보단 고시, 대기업, 공기업이 낫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9급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재요....
  • 선배님이 개소리를 현란하게 지껄여놓으셨네 ㅎㅎ입으로 똥싸는 수준이 허경영급이시네여 ㅡ 지나가던 13학번 후배가^^
  • 형님... 형님들때 놀고먹던 수준(지금과 비교하면)으로 준비하시고 대기업 쏙쏙 들어가던 시절이 아닙니다...
  • 집가까운데서 다니고픔
  • 겨우 공기업 다니는 주제에 5급이 어쩌니 변리사가 어쩌니 ㅋㅋㅋ 7급한테도 쩔쩔매잖아요 왜 솔직해지지 못하나요 ㅋㅋ
  • ㅋㅋㅋ 글쓴이 캐발렷네
  • 저기요.. 학부 등수 1자리수인 후배도 석사 졸업하고 9급 갔습니다. 적성에 안맞고 칼퇴하고 싶어서요.
  • ㅋㅋㅋ 글써놓고 본인은 엄청나게 따끔한 일침 가한 줄 알고 뿌뜻해하실듯

    응 꼰대야~
  • 난9급이조앙 돈 필요없궁 그냥 안정적이고팡~~~
  • 취업 시켜줘 그만둘게
  • 작성자 닉값
  • 이런사람 논리면 의치한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취업보장도 안 되는 공대를 시간 아깝게 왜 다니냐는 소리 들을텐데... 항상 겸손하게 삽시다.
  • ? 학사 대기업 R&D는 무슨 대단한 일 하시는줄 아시나봐요? 주변 지인들 일하는거 조금이라도 듣거나 보면 아실텐데...
  • 석사 나왔고 주저자 논문도 4편 가지고 있습니다.(이 중이 sci 2편 있음) 그런데 남들 잘 가는(?) 대기업은 고사하고.. 취업이 잘 안되더군요. 대기업 면접 보면 옆 사람 거짓말인거 뻔히 보이는데 면접관은 그런 아부를 좋아하고.... 그런데 저는 면접 때 그런 아부나 거짓말은 잘 못하겠다군요... 암튼 이건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중소기업은 석사를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더군요;;
    그래도 좀 지나서 한군데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라... 연구직인데 사람들이 연구를 못합니다.. 할줄도 모르고.. 그러다보니 저한테도 노가다만 시키더군요. 제가 말해도 이해를 못하니까 저한테도 노가다.. 자기도 노가다...
    결국 석사 때 알던 국가기관에 계신분들과 연구소를 새로 차리려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창업이 쉽나요.. 제대로 시작도 전에 깨졌지요.
    결국 나이는 먹어가는데 더 애매해져서(저기는 나이로... 딴대는 석사가 부담스럽다..) 결국 공무원 준비합니다.
    교수님께서는 박사 생각 없냐고 하시는데.. 최소 5년은 잡아야 하고.. 박사 기간 끝나면 저는 혼기도 놓칩니다 ㅎ
    박사 기간 동안 결혼 가능한 금전적 여유도 없으니...
    결국 저도 공무원 준비하는거죠...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지금도 다들 놀래요.. 과탑하던 애가 공뭔 준비를 한다고.. 니 같은 애가 공뭔 준비를??? 이러는데.. 저라고 이러고 싶겠습니까...

    암튼 힘내세요 다들.
  • 남이사 감자농사를 짓든, 생선 잡아서 먹고 살든 무슨 상관이에요ㅎㅎ
  • @깔끔한 진범
    그러네요 이게 답입니다
  • 와 뒤지다가 봤는데 개 역겨운글이 여기있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4 꾸준한 가재글이 오늘도 왔네45 세련된 은방울꽃 2016.04.28
1523 짧은치마와 성범죄의 관련성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45 유능한 회향 2013.09.21
1522 [레알피누] 학우님들.. 좀 도와주세요ㅠ45 발랄한 루드베키아 2015.08.13
1521 안마방 가보신 분 계세요?45 더러운 흰꿀풀 2018.04.19
1520 성적관련해서 제 상황인데 객관적으로 보고 조언 좀 해주세요.....45 돈많은 풍선덩굴 2016.07.01
1519 코로나 엄청 확산될 줄 알았더니45 점잖은 메꽃 2020.02.25
1518 남친이돈이없어요45 바쁜 각시붓꽃 2012.11.17
1517 실내에서 담배피시는 분들~45 따듯한 채송화 2014.02.07
1516 -45 애매한 가지복수초 2013.06.04
1515 와.. 진짜..45 무좀걸린 주걱비비추 2014.08.17
1514 .46 코피나는 가락지나물 2015.03.22
1513 女 : 저는 차 있는 남자만 만나요~''46 바보 콩 2012.09.21
1512 노트북 사양 좀 비교해주세요46 한심한 달맞이꽃 2017.03.05
1511 [레알피누] 난 한국대가 왜 이렇게 큰 반대를 받는지 모르겠음46 납작한 물아카시아 2017.07.28
1510 궁금해서 올립니다 유흥안하시느분 계신가요?46 친숙한 남천 2016.03.17
1509 L사 인사팀 있는 선배입니다. 입결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보세요.46 귀여운 일월비비추 2015.04.28
1508 신천지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46 깜찍한 루드베키아 2020.02.23
1507 임신하면 주먹으로 배 때린다는 남친46 보통의 자작나무 2019.10.18
1506 .46 무좀걸린 풀협죽도 2015.10.23
1505 하상욱이 쓰는게 시 맞나요?46 외로운 다닥냉이 2016.04.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