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입사를하고 이직후 현재 공기업에 재직중인 부산대공대 05학번출신입니다.
갑자기 9급을 빠는여론이 많은데... 부산대 나와서 9급을 이렇게 빠는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9급이나 공기업은 원래 대학졸업생이 하는 직업이아닙니다..결코..
일하는거봐도 고졸이 충분히 모두 소화가능한직업이고요..
9급치는사람들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열심히 살았는지..
1학년때와서 놈팽이선배들따라 술마시고, 수업째고 W띄우는걸 자랑스레여기지 않았었나요?
뭔가 목표를 갖고 살았던적이 있기는 한지 궁금합니다.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3,4학년되서 스펙도없고 정보력도없고, 전공도 쓰레기고 하니깐 할거없어서 9급쳐하는거지..
9급했다고 자랑하고, 대기업 공기업보다 낫다고 ㅈㅇ하는거보면 기도안찹니다.
이명박 정권때부터 9급 할당을 60퍼센트까지 고졸채용으로 늘려라고 직접지시를했었죠..
물론 문씨정권들어와서 비중이줄어들긴했지만 여전히 특성화고 특채가 훨씬많고, 일반채용은 점점줄어들고있습니다.
막말로 부산대졸업장따고 늙은나이에 들어간다해서 상관은 20살때 파릇파릇하게 대학안가고 일하던 젊은애들이 상관으로 앉아있다 이겁니다,
문과생들이야 이해하겠습니다.
사회가 그들을 원하지않고, 현실적으로 도태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인원이 9급을 친다는것 정도는 이해한다치죠.
하지만 부산대 공대까지와서 9급기술직이나 일행치겠다는건 무슨생각인지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아무리못해도 중견기업가서 경력쌓고 민경특채를노리던 공기업을 노리던하세요..
9급은 대학졸업생이 하는직업이 결코아닙니다.
조선시대 포졸(순경), 옥리(교정), 동사무소9급충 등등
자괴감 들지않나요? 그동안 전공책산다고 버린 비용,대학교 등록금. 대학교와서 강의실에 앉아있는 물리적시간 아깝지않나요??
7급 쳐서 들어간다해도 손해인 시대입니다..(9급 고졸특채 낙하산)
대학다운 커리밟을려면
공대기준
변리사, 기술고시,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 R&D 정도가 답입니다.
문과생들은 어떻게 되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부산대 공대올정도 학생들이면 인생 포기하시면안됩니다.
문과생들이나 예체능쪽 애들 논다고 해서 노시면 정말 취업답도없으실겁니다. 요즘보면 신입사원들 장난아닙니다.
공대라서 되겠지 이런마인드보다는 아무쪼록 열심히하셔서 4년 시간낭비 하는일 없으시길바랍니다.
요즘은 빨리 들어와야만 살아남을수있습니다.
늦은나이에 들어온다고해서 인생넓게보자 이런시대는 가고없습니다.
무조건칼졸업 칼취업 그다음생각하세요.
대기업이면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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