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면 답도 없는거죠...?
-
vs 잠수 이별
-
저도 진짜 카톡이별 당해봤는데 기분 엄청 더럽던데요 ㅋㅋㅋ 지난 연인에게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예의마저 안지키는 사람들에게 미련갖지 맙시다 우리
-
근데 카톡으로 말하는 거가 예의 없는 거고 직접 만나서 만나는 게 '옳은' 이별 방법 이란 건 대체 누가 왜 만들어 논 개념인가요?? 갑자기 궁금....... 문자 보내고 카톡 보내는게 왜 예의 없는 행동이라는 걸까요, 저는 고백도 헤어지자고 할 때도 다 카톡으로 했거든요.. 때로는 말 보다 글이 더 하고 싶은 말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초조한 갈퀴덩굴양쪽의 표정과 감정, 말투 등을 글로 다 표현하실 수 있나요?
-
@정중한 벼룩이자리저는 글이 오히려 풀어내기 편하더라고요
-
@초조한 갈퀴덩굴본인 편하자고 그러는거잖아요. 아래 댓글처럼 일방적이기도 하고, 상대방은 중요한 이야기는 만나서 해야 한다는 방식일 때 예의가 없다 받아들일 수 있죠. 같은 방식의 사람끼리 만나면 상관없지만요.
-
@정중한 벼룩이자리카톡으로 대화하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일방적이라뇨?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마시져. 그리고 편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계속 같은 말 하잖아요 글로 쓰는 게 더 담아낸다고.
-
@초조한 갈퀴덩굴저도 말 했는데요 "같은 방식이라면 상관 없다."고요 ^^ 댓쓴분과 다른 방식의 사람이라면 아무리 카톡이나 문자로 많은 대화를 해도 잠깐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카톡으로 헤어지자 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이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거에요.
-
@초조한 갈퀴덩굴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카톡이별이나 잠수이별이 일방적인 이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듬 그래서 거부감이 심하죠 자기 혼자 정리 다하고 상대방은 뜬금없이 당하는거 같은 기분?
-
@똥마려운 살구나무당연히 제 상황은 둘다 이별을 예감했을 때 하는걸 말해요 뜬금없이 그러면 죽여패야죠
-
@초조한 갈퀴덩굴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헤어질 때 표현방식의 차이지. 누가 옳고 그른 것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
저는 썸남이 그만 만나자고 통보할 때 직접 만나서 얘기해서 황당. 사귄 사이도 아닌데 굳이 나오래서 꾸미고 나갔더니 그만하자고. 아오!
연인끼리는 만나서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함.
윗 댓글처럼 잠수이별보단 낫지만 비교할게 아니니 머..... -
장거리커플일땐 카톡이별도 수긍되지 않나요?
-
카톡으로 미리 운 띄우고 정리 차 만나는건 몰라도 나갔더니 뜬금없이 그만 만나자고 하니 줘패고싶던데 나는 ㅎㅎㅎㅎ 미리 말해줬으면 안 나갔음^^
-
만나러 갈 돈도 아까운데 굳이 만날 필요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카톡으로 이별통보..15 | 밝은 호밀 | 2017.11.01 | |
| 45084 | 남자 마이러버 나이9 | 키큰 복자기 | 2017.11.01 |
| 45083 | 마이러버6 | 억울한 미나리아재비 | 2017.10.31 |
| 45082 | 같은 과 수업 듣는 사람13 | 가벼운 바위떡풀 | 2017.10.31 |
| 45081 | [레알피누] 남자분들 마술 좋아하세요?13 | 꾸준한 감초 | 2017.10.31 |
| 45080 |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23 | 황송한 황벽나무 | 2017.10.31 |
| 45079 | .27 | 다부진 자목련 | 2017.10.31 |
| 45078 | 너무 외로운데...22 | 부지런한 누리장나무 | 2017.10.31 |
| 45077 | 보통 취업하면 헤어지나요?6 | 초연한 작약 | 2017.10.31 |
| 45076 | 여자분들 질문드립니다9 | 참혹한 용담 | 2017.10.31 |
| 45075 | 차였습니다 | 초연한 차이브 | 2017.10.31 |
| 45074 | 연애로 안이어지는 이유27 | 끔찍한 뻐꾹채 | 2017.10.31 |
| 45073 | 헤어지고나서도 문득7 | 치밀한 작살나무 | 2017.10.31 |
| 45072 | 예쁜사람도 번호따나요?16 | 괴로운 백합 | 2017.10.31 |
| 45071 | 카톡 답 두시간째 없으면11 | 자상한 병솔나무 | 2017.10.31 |
| 45070 | .3 | 화난 민백미꽃 | 2017.10.31 |
| 45069 | 여자와 남자가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14 | 천재 질경이 | 2017.10.31 |
| 45068 | .3 | 화난 붉은서나물 | 2017.10.31 |
| 45067 | 남자친구 있을 거같다는 말은 칭찬인가요?12 | 현명한 조 | 2017.10.31 |
| 45066 | ,14 | 털많은 돌마타리 | 2017.10.3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