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글쓴이2013.04.29 00:58조회 수 1638댓글 13

    • 글자 크기
자꾸만 만나고 싶고 보고싶고 껴안고 싶고

이런건 전혀 아닌데

시험공부하다 생각나고 밥먹다 생각나고

잠들기 직전에 생각나고 멍때리다 생각나고....

하..... 그사람도 애인있고 나도 애인 있는데...

전 제 애인이 아직까지 많이 좋은데...

왜 자꾸만 생각날까요 신경쓰여서 미치겠네요

그 사람이 좋아서 자꾸 생각나면 고민도 안할텐데

좋아서 그러는건 전혀 아닌거 같은데... 왜 자꾸만 생각이 날까요...

아... 짜증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03 .7 냉정한 배롱나무 2017.12.14
3802 .27 힘쎈 자리공 2016.08.04
3801 .37 치밀한 떡쑥 2016.10.01
3800 .13 푸짐한 채송화 2016.08.17
3799 .18 멋쟁이 털진달래 2015.03.12
3798 .3 피곤한 딸기 2018.08.11
3797 .13 친숙한 해당화 2016.12.22
3796 .16 도도한 털쥐손이 2019.07.12
3795 .12 슬픈 게발선인장 2015.11.27
3794 .24 똑똑한 옥수수 2017.10.21
3793 .29 태연한 개감초 2018.11.12
3792 .12 창백한 수국 2014.05.20
3791 .8 늠름한 살구나무 2017.03.26
3790 .12 못생긴 고삼 2017.10.28
3789 .5 민망한 민들레 2018.03.17
3788 .15 찌질한 등나무 2015.12.31
3787 .12 훈훈한 떡신갈나무 2017.12.19
3786 .10 뛰어난 노랑코스모스 2015.10.09
3785 .5 겸연쩍은 비짜루 2018.09.11
3784 .1 따듯한 까마중 2020.07.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