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금액의 적고많음을 떠나서 130밖에 못벌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자면 공부를 열심히 안 했다던지 가정불화가 있어서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던지... 만약 공부부족이 원인이라면 의지박약, 근성부족, 나태하고 게으르다는 뜻인데 이런 남자가 결혼을 한들 처자식을 먹여살릴수나 있을까요...? 전 제 남편이 게을러터졌으면 꼴보기 싫을것 같은데... 그리구 가정사땜에 좋은직장을 잡지 못한 경우도 별루일듯....그런 가정불화가 있는 집안이라면 필시 부모님사정도 변변치않을 텐데 그런 집안의 남자랑 결혼한들 제 인생이 불행할거같아요..
아 물론 저는 130밖에 못버는 님이랑은 결혼할생각이없어서 상관없는얘기지만....그냥 좀.... 그러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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