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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안봐도되는 편안한여자 되고싶어요
글쓴이
2017.11.04 02:18
조회 수
2547
추천 수
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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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내 눈치를 보네요.....
내가 너무 잡았나싶고... 미안하기도하고
눈치안보게 하는 편안한 여자가 어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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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반송
2017.11.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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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어주고, 칭찬 많이 해주세여
깨끗한 큰괭이밥
2017.1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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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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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가능해진듯
허약한 물양귀비
2017.1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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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재단하지 않는 것.
겸손한 붉은병꽃나무
2017.11.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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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치 볼때가 좋은거예요
화려한 벼룩이자리
2017.1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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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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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불쌍.. 자존감 개 떨어졌을듯
화려한 벼룩이자리
2017.1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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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늦었음 자주맞은 개가 손만 올라가도 벌벌 떠는것처럼 계속 눈치볼걸요 말로 맞은 기억이 있어서
@화려한 벼룩이자리
겸연쩍은 돌나물
2017.1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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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글쓴이 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대장부얼굴일듯 ㅋㅋ
@화려한 벼룩이자리
밝은 백당나무
2017.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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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ㅇㅈ... 그런관계는 절대로 쉽게 회복이 안됨.
저도 어렸을때부터 6살 차이나는 형한테 그렇게
갈굼당한 기억이 있는데 성인이 된지 한참 지나고 난
지금도 절대로 형이 편하게 생각되지않음
화려한 한련
2017.1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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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송한태 어떻게하면 눈치보게 할수있어요??
@화려한 한련
한심한 새콩
2017.1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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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짓 하면 바로 '우리 헤여져!'하면 됨. 부작용은 그러다가 진짜 헤어질 수도 있다는거..
@한심한 새콩
화려한 한련
2017.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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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전남친들한태 딱 한번씩 헤어져! 했을 때 응 이러던댕...자존감 무너지는 부분 인죠오오옹?
운좋은 애기참반디
2017.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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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치보는것도 그러고 싶으니까 눈치보는거죠. 안좋아하면 눈치도 안봄ㅋㅋㅋㅋ
눈부신 매화나무
2017.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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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자 사겨서는 그러지마요
선택 존중해주고 사소한 칭찬 많이해주세요 ~~
현남친과는 이미 회복 불가능
기발한 신갈나무
2017.1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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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잡은거임? 실컷 잡아놓고 이제와서 착한 여자되고 싶다고 하는가 아님? 남친은 님이 잡아도 내가 좋아하니깐 참아야지 맞춰줘야지 했을텐데
방구쟁이 코스모스
2017.1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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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존중하고 받아야죠 사람간에 우위는 없으니까
고상한 엉겅퀴
2017.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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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는 잘해줄수록 남자를 잡으려고 하나요?
ㄹㅇ 궁금
갑질이 지나치면 결국 파국인겁니다
@고상한 엉겅퀴
끌려다니는 망초
2017.1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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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서, 잘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된 줄 알고 그러죠
배고픈 별꽃
2017.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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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머라했으면..
즐거운 잔대
2017.1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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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 남자 기 죽일 수 있음.
방글방글 미소 앤드 격려의 말 한마디 - 남자 기 팔팔 살릴 수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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