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남자가 드럽게 깐쭉대고 눈치고 없는데 어떡하죠

불쌍한 딸기2017.11.05 09:46조회 수 2770추천 수 5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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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하는 동갑 남자 알바가 말 몇마디 나누더니 자꾸 친한척하고 교대시간 지났는데도 할짓없다면서 자꾸 집에 안가요
진짜 불편한데..폰보면서 대답 대충 해줘도 지혼자 계속 얘기하고..
평소에 쌩얼(완전 자연인) 상태로 오다가 요며칠 화장하고왔는데
쌩얼일때 장난친다고 내 사진 맘대로찍고 자꾸 생일에 탐라에 올린다고 깐쭉대고 진짜 미친놈아닌가요 이거


지 초등학생때부터 담배랑 술 다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도 같잖고 자꾸 고등학생때 뭐 형님들하고
쌈질한 일화 얘기하고 질 나쁜 자식같은데
오늘도 더럽게 깐쭉대길래 장난조로
'그만좀 깐쭉대라 닌 나이가 몇갠데 그러냐ㅋㅋㅋ'
하니까 좀 낫네요


눈치 더럽게 없네요 교대를했으면 집을 쳐 가야지
왜 옆에서 쫑알쫑알댈까요
폰보면서 톡치면서 대충대충 대답하면 눈치좀 까지
눈치가 구더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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