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계절 학기 수업 1개인 거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추운 해바라기2017.11.07 18:17조회 수 1252추천 수 9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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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희망담기인데 그 전에 저희가 뭔가 액션을 취해야하지 않나요???

평소에 5개나 열어주던 계절학기를 복전이랑 부전생 더 많아진 지금 

1개만 열어주는 이유라도 알고싶습니다

 

이거땜에 저 처럼 졸업계획 뒤틀린 사람들 한 둘이 아닐텐데 

그냥 '앉아서 당하고만' 있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저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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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엔 통계에 빠져보자 (by 황송한 동의나물) 남자분들 카톡;;;;; (by 유쾌한 뻐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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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하지도 않은거로 계획을 세운 게 잘못 아닌가
  • @머리나쁜 창질경이
    이말도 맞음 ㅋㅋㅋ
  • 마치 평소에 임용뽑는 인원보다 적어젔다고 시위하는 그분들이 생각납니다.
  • @흐뭇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11.7 19:16
    상상력이 좋으시네요
  • @흐뭇한 명자꽃
    이분은 피해의식 있으신지 멍청해보이는데 헛소리가 많네요. 학과생들이 타과보다도 많고 부복전생들도 꽉차는데 계절학기가 1개 열리는점은 충분히 증설 요구 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외지만 교대시위도 정부의 수급정책이 잘못된점은 비판할만한 사항이었고요. 상황파악능력이 떨어지시나 봐요ㅎ
  • @상냥한 라벤더
    학교 내규에 계절학기의 원래 설립 취지가 어떻게 명시되어 있습니까. 학생수 부복전생 고려해서 의무적으로 개설하라고 명시되어 있나요? 계절 학기 수요조사는 타과에서도 똑같이 진행합니다. 계절학기 수요조사를 얼마나 했는지 과사에서 답변이 왔나요? 분반이 5개나 개설되야할 정도로 수요조사 인원이 많았으면 그 자료를 근거로 따져봐야지요. 그런데 지금 흐름을 보면 과사에서도 그렇고 수요조사에 많이 참여를 하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논외로 교대 인원감축은 10년 혹은 그 이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나 교대의 반발로 인원감축이 급격한 인구감소에 맞추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게 단연 정부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쪽이야 말로 글 몇개로 선동당하시는분으로 보이네요 ㅋ
  • @흐뭇한 명자꽃
    수요조사 과목에서 경영학과 과목들이 탑순위에 있었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댓글들중에 과거 인적자원관리 50명인원에 180명이 희망과목 담았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의무로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요구도 못하나봐요? 이상황에 의무가 아니라는 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ㅋ 그리고 논외로 얘기한 부분에서 지난 몇년간 무리하게 서울시 교사 임용인원을 많이 뽑은게 사실입니다. 교대인원 감축과는 별개로 점진적으로 임용인원을 줄여갔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900명이상 뽑았는데 갑자기 100명 뽑는다고 예상치가 나오니깐 시위한거고 임용 수급정책 실패는 정부잘못 맞습니다.
  • @상냥한 라벤더

    정확한 펙트를 가지고 말씀을 하셔야지 탑순위라고 하면 어떻게 아나요. 그래서 수요조사결과를 과사에서 알아보셨나요? 50명인인원에 180명이 희망과목을 담아봤자. 과에서는 이미 그 과목은 개설이 끝난상태입니다. 그전에 조치를 취했어야죠. 강좌 개설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수요조사결과 인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분반이 1개만 개설되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무슨 근거도 없이 탑순위라고 말씀하시면 뭘 알아라는건가요. 교대인원감축으로 임용인원 줄여나가겠다니까 수차례 반발하고 일어설때는 언제고 폭탄돌리기하다가 이번에터진겁니다.

  • @흐뭇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11.7 22:47
    아 나 이사람 못봐주겠네 진짜 아니 뭐 그렇게 마음에 안드세요???
    부전 복전생 늘어나서 정규학기에서도 수강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계절좀 늘려주면 좋은데
    왜 1개하느냐 예전처럼 5개해라 이말 하는게 그렇게 보기 안좋으세요???
    여태까지 5과목 잘 개설되다가 1과목 개설되면 의야하고 어이없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여태까지 수요조사 잘해왔던게 갑작스럽게 안됐나보다 하고 넘어가기엔 설명도 부족하고
    그거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도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50명 180명 이야기는 저번학기 이야기입니다. 무슨 희망 과목담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렇게 뭐든일에 남 비꼬기부터 시작하면 세상 피곤해서 어떻게 사세요?
  • @흐뭇한 명자꽃
    물고 늘어져서 빾빽 거리는게 일베충 급이네요
    글쓴이 댓글마다 비추 꾹 눌러주시는 센스도 돋보이구요~
  • @겸연쩍은 단풍나무
    마이피누 수준 보이네요 다짜고차 일베충이라니 ㅋㅋ 제가 비추눌러서 얻는게 뭐가있죠 ? 제글에 비추 꾹꾹 눌러주시는분들도 있는데요 ㅋㅋ 바로 비추 하나 더 올라가는거 보여드려야 믿겠죠 당신같은 분들은??
  • @흐뭇한 명자꽃
    이정도 상황, 정황, 전개 모든 걸 다 얘기했으면 알아들여야죠ㅋㅋ
    당신 공감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말도 안되는 얘기는 꺼내지 말아주실래요?
    누구한테는 피말리는 말이니까요
    뭐 경영에 한맺히셨어요?
  • @겸연쩍은 단풍나무
    ㅋㅋ상황, 정황, 전개를 다 따져봐도 심증만 있지 교수의 직권남용이나 과사의 횡포는 전혀 입증이 되지않고 학칙에 의거해서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말도안되는 말이라고 하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는 피말리는일이고 중요한일인데 본인이 선택한일 아닙니까? 본인이 하고싶어서 선택한거고 인원많은데 계절수업 안열릴 수 도 있다는거 누구나 다 아는사실 아닌가요? 한맺힌건 아니고 무슨 엄청나게 불이익을 받은것처럼 말씀하시길래 사실만 전달해드린겁니다~
  • @흐뭇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11.8 00:34
    그러니까 입증안됐으니까 물어보고 잘못이 그쪽에 있다면 우리도 요구하자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누구한테는 피말리는 일인걸 아시면서 그렇게 밖에 말씀 못하세요??
    그리고 내가 왜 그걸 자처했어 내가 뭘했는데 계절학기 1개밖에 못열리게했어요??

    피곤하지 않아요??? 누가봐도 그쪽 첫 댓글은 정말 시비조로 말하는건데
    그렇게 싸워서 뭘 얻겠다고 그러나요???
  • @흐뭇한 명자꽃
    ㅋㅋㅋㅋㅋ답이없는 분이시네 원스탑들어가면 수요조사순위 나와요. 지금은 수요조사페이지 접근이안되서 정확한 순위를 얘기못하는겁니다. 수요조사인원이 많은데 1개분반이 열린게 팩트이고 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말 안듣는 타입이시네요.
    그리고 폭탄돌리기 자체가 정부잘못이라는데 이해가 안되나봐요. 15년 16년 17년 순으로 960명 850명 105명 뽑는게 문제 아닌가요? 항의해도 700 700 500 정도면 모를까 저상황은 정부가 수급실패 한게 맞아요. 말을 해줘도 알아먹지를 못하니 더이상 대답은 안하겠습니다. 덧붙여 최종적으로 올해 300명이상 뽑는걸로 알지만 시위할때는 100여명으로 예측되었던거라 위와같이 언급한거고 이런걸로 딴지걸가봐 미리 얘기합니다.
  • 수요조사 결과랑 실제 개설된 거랑 비교하면서 주장하면 더 힘이 생길 거 같네요.
  • 수요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몇 분반 더 열었을텐데...
  • 학과 사무실에 전화는 해보셨나요?
  • @유별난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7.11.7 19:16
  • 계절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수요조사를 안하진 않았을걸요?
    그리고 항상 그래왔던 게 지금 교수와 학생간에 트러블이 생기니, 학생한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니 묘하다는거죠
    이 사안을 학생 잘못으로 몰지마세요
    말도 안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윗님들.
    경영대생 입결, 경영 부전복전하는 사람들 최저학점 컷보면
    님들보다도 열심히 살텐데요?
  • @겸연쩍은 단풍나무
    정규학기도 아니고 계절학기 수업인데 항상열리라는 법도 없고 수요조사를 한다고 하더라고 공급이 불가한 상황일 수 도 있죠. 그리고 학점으로 똑똑하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생각자체가 어려서 그런것도 같네요.
  • @흐뭇한 명자꽃
    제 논점은 이겁니다.
    평상시엔 수요조사대로 잘 개설해주다가 왜 하필
    화장실 사건 이후로 그러냐는거죠.
    + 개설과목이 왜이리 적은 지 그 이유가 뭔지도 말도 안해주니까요.
    그리고, 부산대 자체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경영대 특성상 공부할때 좀 다른 건 맞는데요?
    당연한 걸 말씀하시네.
  • @겸연쩍은 단풍나무
    스펙트럼 넓어봐어 가정사 제외하고 상위과에서는 서울못가서 오신분들이 대부분일텐데 학교에 자부심가지는게 보기좋습니다.
  • @흐뭇한 명자꽃
    국민대 갈 분들이랑 중경외시 갈 수 있는 분들이랑 섞여있는게 부산대 입결 아닌가요?ㅎㅎ
  • @흐뭇한 명자꽃
    위에 댓글이 어이가 털려서 한마디 한겁니다
    교수님들의 일방적인 권위 사용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있는 사안인데 애꾿은 학생들한테 잘못을 돌리니까요
    우리가 무슨 특권에 심취해서 교원생들 빼액 거리는 것마냥 같다고 취급하시니까 아주 어이없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인가는 알고 말하세요?
    우린 철저히 약자라서 지금 공부할 곳(인터넷카페)마저 뺏기는 상황이에요
    어떤 학교, 어떤 과에서 기업에서 학생들 공부하라고 마련해준 최신 컴퓨터와 인쇄기가 있는 곳을 밀고 과사가 좁다는 이유만으로 새로 과사를 만들 생각을 합니까?
    전산실 인쇄기는 낡아서 툭하면 몇장 뽑다가 막히고.... 관리하시는 아저씨만 부리나케 매번 달려오셔서 고치시고 참나.. 정말 후배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더 앞서네요
  • @겸연쩍은 단풍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7 19:52
    ㅋㅋㅋ 댓글 너무 웃겼어요.. 사이다... 존나 자기 이야기 아니면 사람들이 베베 꼬여가지고
  • @흐뭇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11.7 19:42
    네 그런 상황을 예견 못한 제 잘못도 있곘죠
    학기 하나 남겨둔 상황에서 과가 1학기때 전공필수 과목을 2학기로 옮겨서 졸업못하게하는 경우도 있듯이 말이죠
    근데 여지껏 복수전공이랑 부전공 많이 뽑아놔서 안그래도 정규학기 수강신청도 힘든데
    계절 1개만 열어주는건 무슨 심보냐 이겁니다

    여태까지 몇년동안 경영은 최소 3개 최대 5개 정도 전공과목 열어줬는데 , 그리고 항상 재무관리나 인자관이나 오퍼는 부전공 필수라서 거의 열어줬는데
    이렇게 학생들에게 영향 끼치는 결정을 했다면 적어도 설명이 좀 있어야죠
    전화하니까 수요가 없어서 라던데 이게...
    아니 저번에 인사관리 같은 경우는 50명 수업에 희망담기만 180명 했어요
    이런 학과에서 수요가 없다고요???
    아.. 그래서 지금 너무 답답합니다.
  • @글쓴이
    겨울계절학기 수요조사 공지가 나갔을텐데 참여하셨나요? 경영과사야 화장실사건도 있고 워낙 말이 많아서 문제가 많은거 아는데 이전까지 과목이 어느정도 개설이 되었으니 이번에도 그럴줄알고 수요조사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학생측도 할말이 없지않을까요. 희망담기가 중요한게아니고 학과에서 과목을 하나 개설하려면 교수님,강의실 부터 시작해서 다른과목 시간까지 맞춰야합니다. 근데 수요가 없어서 한과목 개설해줬는데 갑자기 희망과목담기를 많이한다고해서 어필할 수 있을까요?
  • @흐뭇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11.7 20:49
    기분나쁘세요?
  • @흐뭇한 명자꽃
    타과보다 수요조사 많이 신청 했었습니다
  • 학생회는 뭐하나요 ㅋㅋㅋㅋ
  • 위에도 댓글 여러개 있긴한데 과사에서 겨울계절 수요조사가 별로 없었다고 하는거면 솔직히 할말은 없지 않나요
    그동안 수요조사랑 상관없이 잘 열었다가 이번에 타이밍이 겹친게 충분히 의심스러울만 하죠
    근데 올해부터 계절수요조사를 반영해서 개설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버리면 그만인걸요
    전부터 해왔기에 올해도 그럴줄 알았다는 말로 해결될게 아니에요
    희망과목담기랑 계절수요조사는 아예 다른 개념이고요
  • @겸손한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7.11.7 20:51
    아...힘드네요..
  • 그래서 결론적으로 무조건 수요조사 안한 학생들 책임이다는건 아니고 과사나 교수측에서 저 수요조사 자료를 들고 말해버리면 학생측에서 반박할게 없단 거예요
    학생측이랑 교수측 트러블 생기니까 불이익 주는거다는 말은 심증일 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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