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로 상하신거면 자르는걸 추천 ㅠㅠ드립니다.
클리닉을 하신다면야 가격대는 3~10만원대까지 다양한데, 저렴한 클리닉은 실리콘 성분이 상한곳을 채워서(?) 머리를 매끈하게 해주는 원리라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도 오래가지 않았던걸 보면 근본적으로 머릿결을 개선시켜주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비싼 클리닉은 당장에 효과는 실리콘 들어간거보다는 별로지만 꾸준히 받으면 실제로 개선이 된다고.. 이상 미용실 갈때마다 듣는 얘기였습니다. 미용실마다 클리닉 정액권 제도 같은 것들도 있으니 몇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받아보세요.
헉 ㅜㅜ 제가 항상 상했다 싶으면 단발로 잘라내서 이번에 처음으로 기른 머리인데 자르려니까 너무 아까워서요 ㅠㅠ 찾아보니 집에서 하는 헤어팩도 그렇고 회화나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렴한 제품은 일시적인 회복만 되는것 같네요 ㅠㅠ 돈 모아서 가격대 어느정도 있는 클리닉 받도록 하려구요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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