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고 이번학기에 일선으로 듣는 수업에서 처음 봤거든요 근데 발표하는 게 있어서 그분이 발표를 했는데 진짜 외적으로도 제 이상형과 거리가 멀고 이름도 학과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발표를 너무 잘하셔서 호감이 생겼어요...그 뒤로 자꾸 몰래 훔쳐보게 되고ㅠㅠㅠ어문계열 수업이라 외국어 섞어서 발표하는데 발음도 진짜 섹시하고 목소리도 저음이고ㅠㅠ저 금사빠인가요ㅠㅠㅠㅠ지금은 어쩌다가 이름 학과 알게됐긴 한데 그럼 뭐하겠어요 어차피 내 남자친구가 되지도 못하는데...☆빨리 잊어야겠죠...저처럼 이상형과 전혀 다른데 한가지에 꽂혀서 호감 생겨보신 분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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