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고민..

운좋은 꾸지뽕나무2017.11.09 00:09조회 수 1456추천 수 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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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참 치사스러운데 제가 먹으라고 하긴했어요

룸메가 제꺼는 다 먹으면서 우유랑 빵 과자 케이크 홍삼즙 같은거 거의 60프로 이상룸메가 먹어요

고맙다는 말도없고 자기거 먹을때는 혼자 먹거나 저없을때 먹고,

혹시 먹을일 있으면 룸메는 자기혼자 먹고 절대 먹어보란 소리를 안합니다

딱히 먹고싶은건아닌데 먼가 빈또가 상하네요

말하기도 뭐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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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학생용 받는거 혹시 아시는분 (by 밝은 뜰보리수) 졸업논문은안쓰고 학점은 모두이수한경우 (by 코피나는 물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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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찬가지로 드실때 안주시거나 룸메 피해서 드세요
    양심이 있으면 달라고 못하겠죠
  • @머리나쁜 노랑어리연꽃
    차마 그러지는 못해서 그냥 놔두고 먹는데
    씁쓸해요
    맨날 챙겨주고 했는데 서운하달까요
    그래서 그냥 이제 안챙겨주려구요 ㅠ
  • @글쓴이
    그점 외에 다른 문제점이 없는 사람이라면
    진짜로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물론 생각이 그렇게까지 짧은 사람이 다른 결점이 없을거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같이 사시면서 다른 문제점이 없다면 한 번 얘기를 해보세요 이러저러해서 솔직히 기분이 좀 그렇다고
  • 그친구가 참 딱한 친구네요.. 글쓴이님은 정상입니다
  • @운좋은 마타리
    ㅠ 그렇다고해서 형편이 안좋고 그런것도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안좋으면 안좋았지
    걍 제가 맘에 안드나보네요
  • 진지하게 군대 안갔다왔음 그 친구?
    아니면 갔다왔는데 그러면 개씝노답인데...
    걍 먹지마라 하세요;;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왜냐하면 그건 가정교육에서 배우는거라 쉽게 안변하기 떄문이죠
  • @보통의 다래나무
    네 군대아직안갔다왔어요
    아까 저없을때 허겁지겁자기가 사온거먹고 환기시키는거보고 정뚝떨어져서
    보기가싫네요
  • 꼭 그런 사람 있어요.. 거의 지금 1년 다 돼 가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처음엔 룸메랑 계속 나눠먹다가 나중엔 저 혼자 먹었어요. 룸메가 딱히 달라거나 그런 말도 안 하더라고요.
  • @촉박한 골담초
    룸메가달란말은안하는데 알아서 다 먹어요
    이거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쫌스러운가 싶었네요
  • 군대 동기에 그런 애 있었는데
    욕심많은 애는 어쩔 수가 없음.. 이미 그런 가정환경에서 몇 십년 살아 온거라서
  • 혼자 사온 걸 허겁지겁 먹고 환기시키고 이 정도면 식탐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걸로 왈가왈부하는 게 좀 치사하고 쪼잔하다 생각될 수 있지만 같이 살면 당연히 무언가를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어도 기분 상할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비슷한 적이 있었어서.. 얘기를 해보시고 딱 각자 것만 챙기거나 하셔야 할 듯.. 그게 나중에 편해요
  • 룸메가 뚱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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