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앞에서 지나가던 치마입은 여학생 상대로 잉크 뿌리던 사람 잡혔다네요ㄷ

발냄새나는 비비추2017.11.10 17:27조회 수 2960추천 수 13댓글 20

    • 글자 크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75594

솔직히 이 이야기 첨 들었을때 반신반의 했었는데 별 ㄸㄹㅇ들 세상에 많나보네요.
이제라도 잡혀서 정말 다행이에요..
    • 글자 크기
토익 치셨던 분들 보통 몇번 치셨나요? (by 무좀걸린 혹느릅나무) . (by 슬픈 세열단풍)

댓글 달기

  • 역시 한@남충크라쓰~ 잠재적 성범죄자 오지구요? 지리구요? 어~ 동의~ 어 보감~ 이참에 한@남충들 다 잡아가라 2기야!
    어디 6.9 주제에 갓치녀들에게 덤비노???
  • @애매한 담배
    그만 좀 해요..ㅎㅎ
  • A 씨는 경찰에서 "구두약을 뿌리면 여학생들이 깜짝 놀라는 데 쾌감을 느꼈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다른뉴스보니까 결혼도 한거같던데ㅋㅋ 진짜 왜저러고살지? 꼭 재기하셨으면 좋겠네요
  • 댓글상태가..자게에 올리려다가 식게에 잘못 올렸는데
    역시 자유게시판에 올렸어야했나보네요...
  • @글쓴이
    2기2기 공감능력이 떨어지노?? 얼른 서점 가서 페미니즘책읽고오라 이니야! 요즘 시대에 젠더감수성이 덜 떨어져서 어떠케 살겠노우???
    여성학을 공부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관점을 기르란 말이야!
  • @애매한 담배
    페미인척 하면서 분탕치는 것같은데
  • @무심한 오죽
    워마드보면 딱 저래요
  • @촉촉한 호밀
    범인 잡혔다는 거에는 관심도 없는데요?
  • @무심한 오죽
    일페미 혼종인듯
  • 결혼까지한놈이 다른지역에서 왜 굳이 부산대까지와서 저 지랄을 할까
  • 결국 실화였고 성적 의도도 있었네요 허참... 주작이라고 하시던 분들은 좀 머쓱할듯 미친 놈 잡혀서 정말 다행입니다
  • 아재....클린한 풋산대학교를 위해
    다시는 캠퍼스에 못들어오게
    실명이랑 얼굴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 하.. 저도 남자지만 우리학교 학생들을 상대로하니깐 개빡치네요.
  • @배고픈 홍단풍
    이 댓글의 단어선택과 빡친 포인트가 이상함.
    저도 남자지만 = ?? 나를 제외한 일반적인 남자들은 이 사건 가해자에게 딱히 빡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느껴짐. 아닌가요? 왜 보통 남자들의 감수성을 그렇게 무시하시는지? 이 사건은 여자남자 상관없이 당연히 가해자 남성한테 빡치는게 정상임.

    우리 학교 여학우 상대로 하니깐 개빡친다 = ?? 다른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면 노관심인데 감히 우리학교 여자들을 건드려? 마치 위안부 사건을 보면서 한국 여자는 우리 건데 감히 왜놈들이 건드려?하고 피해자의 인권침해가 아니라 자기 소유권 주장에 핀트 맞춰 화내는 일부
    한국 남성들을 보는거 같달까.
  • @허약한 목련
    글쎄요.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ㅋㅋ 논리적 비약이 심하네요. 불편해서 일상생활이나 가능하신지가 의문입니다.
  • @배고픈 홍단풍
    의도야 당연히 없겠죠ㅋ 무의식중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스스로도 정말 조금도 그런 생각이 안 깔려 있다고 확신하나요? 그럼 왜 저런 식으로 말한 건지 설명해줄 수 있나요?
  • @허약한 목련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네요. 저 말에 뜻은 우리 학교 구성원이 해코지를 당하면 더욱 안타깝다는 뜻이고 남자인 나도 저 여학생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의도입니다. 뭐 여자가 소유권이니 뭐니 그런거는..글쎄요. 종이를 둘둘 말아 눈에 대고 세상을 보시는 거같아 안타깝습니다.
  • @배고픈 홍단풍

    그런 생각으로 첫 댓글을 쓴거라면 정말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나가다가 댓글 읽고 깜짝 놀랐거든요. 제가 쓴 글처럼 생각하는 이상한 남자들을 많이 봤는데 그런 분인가 싶더라구요.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한테 글의 의도를 오해 받을 일 많을 것 같은데, 글 쓸 때 좀 더 주의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허약한 목련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세상을 조금 편하게 살아보심이 어떨지..
  • @명랑한 갓끈동부
    어떤 부분이 논리적 비약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ㅋㅋ 댓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을 말했을 뿐이고 댓쓴 학우가 피드백해줘서 이해했는데요ㅋ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답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좀 넓히심이 어떨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369 이번에 장례식을 가는데..55 처참한 토끼풀 2013.10.03
158368 다들 한달 용돈 얼마나 쓰시는지요..??74 꼴찌 황벽나무 2012.11.27
158367 5 난감한 유자나무 2018.03.28
158366 토익 치셨던 분들 보통 몇번 치셨나요?15 무좀걸린 혹느릅나무 2018.02.04
부대 앞에서 지나가던 치마입은 여학생 상대로 잉크 뿌리던 사람 잡혔다네요ㄷ20 발냄새나는 비비추 2017.11.10
158364 .13 슬픈 세열단풍 2017.08.13
158363 자취 한달 식비값 질문11 찬란한 백선 2016.02.02
158362 성적 확인하셔요12 살벌한 흰꽃나도사프란 2015.07.02
158361 3층에 도둑놈 잡혔나요???12 머리좋은 구골나무 2014.08.20
158360 남자 옷 코디17 청아한 벌개미취 2017.10.03
158359 개강총회 가야할까요16 까다로운 콜레우스 2015.08.23
158358 교대 최고인데요..13 끌려다니는 조개나물 2013.10.13
158357 ?33 우수한 봉의꼬리 2013.07.04
158356 [레알피누] 부산대 경영대학원 갈만한가요??1 눈부신 붓꽃 2013.05.28
158355 컨닝하다가 걸려서 휴학하다 온 선배님55 잘생긴 대마 2019.04.08
158354 아싸생활 별겁니까 ^^^^^17 처절한 가지복수초 2018.10.11
158353 와 진짜...1 사랑스러운 섬말나리 2018.09.30
158352 토토 990 조성민 쌤5 훈훈한 천남성 2016.03.12
158351 술안마시고 사람들과 친해지는법ㅠ5 흐뭇한 관중 2015.10.09
158350 부산사람들은 왜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지 않을까요?16 납작한 괭이밥 2015.07.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