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5급 민간특채

창백한 조개나물2017.11.10 20:48조회 수 1592댓글 12

    • 글자 크기

최근에 새로운 사실 알게되었는데

 

고시 비중이 줄어들고, 앞으로 민간특채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공대생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박사 이후, 5급 기술고시 특채로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데,

 

이런 정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비중 늘어나는것 맞나요?

 

행정고시에 대해 기술고시가 밀리는? 경향이 있다는 걸 들었는데,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나요?

    • 글자 크기
공무원 인강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by 냉철한 칼란코에) [레알피누] 캠코 하반기 (by anonymous)

댓글 달기

  • 민간특채면 인맥없음 안되지요
  • @참혹한 큰방가지똥
    글쓴이글쓴이
    2017.11.10 23:21
    인맥 중요한가요?ㅡㄴㆍ
  • 문준용씨같은 분들만되지요
  • 기술사 따시던가

    민간에서 어느정도 한가닥 하시면 5급 들어갈 수 있어요

    부동산이 존재하는한 토목직이 짱짱이에요 기술고시는
  • @때리고싶은 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7.11.10 23:22
    기술사도 따려고요
  • 특채 아무리 늘어도 기술직은 인원자체가 작아서요..
    직렬별로 하면 거의 5명뽑는거 들어가실거에요
    근데 박사를 이걸 위해서 하시는 건가요?
  • @유능한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7.11.10 23:24
    아니요
    박사는 공부가 더하고싶어서요
    이후 1순위가 사무관
    2순위가 국가연구소입니다
  • @글쓴이
    아 그리고 기술고시 최근 갈수록 행정직이랑 진급 차이 안납니다. 요즘은 장차관도 기술고시로 올라가는 경우 있어서요. 산자부 같은 곳요
  • @유능한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7.11.10 23:29
    혹시 관련직이세요?
  • @글쓴이
    아뇨 저두 준비중이여서요 ㅎㅎ
  • @유능한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7.11.10 23:59
    기술고시 이신가요?
  • 직렬별로 뽑는게 아니라 직무별로 뽑아서 티오는 거의 1명 입니다. 보통 박사따고 3, 5년정도 관련분야 경력있는 사람이 지원 '자격'이 됩니다.
    이후 psat, 면접으로 선발합니다. 1명 선발하기 때문에 그 직무에 어떤 사람이 지원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스펙이 달라지겠지만, 보통 박사학위만 있는 사람보다 박사학위 이후 민간기업이나 공기업 등에서 관리자로서 경력이 많은 사람을 선호합니다. 최소 5-10년 정도.
    이렇게 되면 보통 40세정도에 사무관을 다는데(4급이나 3급으로 뽑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서기관 과장급으로 퇴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고시가 행정고시에 밀리는 것이 아니라 고시출신 고위공무원과 비고시출신 고위공무원의 보이지않는 벽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현재는 고시출신이 주류로 인식됩니다.

    민경채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민간기업에서 우수한 인재를 스파이형식으로 민경채 고위공무원이 되는겁니다.
    가령 삼성물산에서 우수한 인재를 건축고위공무원으로 보내기 위해 실적을 몰아주고 민경채에 합격시킨뒤, 그 공무원이 삼성물산에 유리하도록 건설 허가를 내주는 등 부조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에서 말한 '인맥'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기업에서 일방적으로 몰아준 실적을 이길수 없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8220 공부도 안되고 그냥 포기하고싶네요12 찬란한 피소스테기아 2016.06.05
28219 [레알피누] .12 질긴 으아리 2019.04.14
28218 금정초등학교에서 달리기 해도되나요??혹시 안되면12 밝은 작약 2017.05.24
28217 문제많은 토익문제집좀 알려주세요 ㅠㅜ12 귀여운 꽃다지 2015.01.26
28216 응 통화스왑 600억달러 가짜뉴스~12 미운 대마 2020.03.20
28215 온갖 뒤담을 다 하고 다니는 동기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12 다부진 탱자나무 2015.06.20
28214 연애할마음이 안 생겨요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19
28213 밤에 술먹고 들어갈때 조심하라고하는게12 따듯한 갓 2017.06.01
28212 기공 취업 질문 드립니다!!12 개구쟁이 작약 2018.06.01
28211 기숙사 난방관련12 밝은 연잎꿩의다리 2018.12.10
28210 여성분들 아우터 보통 몇개씩 있으세요??12 착실한 생강 2017.12.05
28209 중학생 하위권 영어공부 어케시키죠ㅜㅜ12 어두운 기린초 2012.12.11
28208 북문 만사성 셋트메뉴질문12 포근한 매화말발도리 2019.05.28
28207 장거리 연애12 아픈 개모시풀 2012.09.14
28206 [레알피누] 하..진짜 복전 한숨나오네요ㅠ12 고고한 꾸지뽕나무 2016.02.16
28205 효과적인 조별과제단톡을 위한 팁 좀 공유합시다12 질긴 은대난초 2013.05.06
28204 내일 춥다는데 뭐입죠 ???12 미운 물배추 2018.03.19
28203 인증이고 나발이고12 슬픈 궁궁이 2013.10.21
28202 공무원 인강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12 냉철한 칼란코에 2016.12.31
공대생 5급 민간특채12 창백한 조개나물 2017.11.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