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학부생이고
밑에분께서도 잘 설명해주신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면
1.랩실선택의 경우 카이스트는 합격 후 선택인데 합격하고 컨택가능하나 티오가없으면 못갑니다 서울대나 포스텍의 경우 합격 전 컨택이 가능해서 합격한다면 그 랩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2. 학비의 경우 일반적 지원율은
포스텍>카이>서울대입니다
이건 일반적이지 랩마다 등록금 지원 여부, 프로젝트 등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말 랩 바이 랩입니다.
또한 카이스트의 경우 산학, 일반, 국비 같이 장학제도가 여러개이기에 참 재정문제는 원하는랩에따라 달라지는거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대부분의 이공계열 그리고 서포카라면 어느정도의 서포팅은 될겁니다
3. 컨택의 경우이스트는 공식적으로 합격 전 컨택불가이고 포스텍,서울대는 가능합니다
컨택하면 합격확률 높아지고 원하는 랩실 갈 확률 높아지기에 필요한 절차라 생각합니다
스펙이라하면 대학원은
학부 성적 석차
이 세가지가 최고입니다 그 외 수상실적 영어실력 등이 스펙이라 할 수 있으나 위의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4. 석사만 하고 취업하실거면 서포카나왓다고 크게 대우는 못받지만 부산대와는 엄연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학원이 학벌세탁은 아니지만 학력에 플러스를 해주는 것이기에 특히 대학원 공대는 서포카 >>넘사벽>>연고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갈 수 있다면 가는게 좋습니다
만약 박사까지 하실 거라면 더더욱 위에 학교를 추천합니다 물론 자대에서 박사까지 해서 성공할수도있고 박사는 학교보다 논문이라지만 기업에 취직할 경우 서포카 간판이 논문보다 중요해지는 경우가 많고 연구소나 여러곳으로 갈 경우도 랩실 선배들이 끌어가는 경우가 많기에 이미 많이 진출해있는 서포카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자대에서 충분한 서포팅과 교수님의 신뢰로 잘 할수도있지만 저 같으면 서포카 가겠습니다
본 내용은 순전히 대학원 진학도 못해본 학부4년생이 쓴 글입니다 그냥 카더라 통신 주워들은거 조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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