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떨어질때

외로운 털도깨비바늘2017.11.14 20:16조회 수 1244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요새들어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모든 부분에서요
너무 우울한데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북문 향수파는 사람 (by anonymous)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촉박한 댓잎현호색)

댓글 달기

  • 책 읽어용 힐링 되는 것들!
  • 혜민스님책 제일 도움됐어요!
  • 저는 그냥 자요 ㅠ 일어나있음 자꾸 안좋은 생각해서 ..
  • 저는 자존감 하락은 '남들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생각해서 그럴 땐 잠시 세상과 단절해요 현실이 아닌 가상의 sns 같은 것들을 다 끊어요 카톡까지..! 그리고 낮에 햇살 내리쬘 때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사람 없는 거리를 종종 걸어용 밤에 잠도 많이 자고, 위로되는 음악 듣거나 책, 글귀도 읽어요
  • @냉철한 둥근바위솔
    비교 안해도 자존감 하락옴 ㅋㅋ..
  • @냉철한 둥근바위솔
    이게 제가 딱 극복한 방법들이에요!!!!!! 효과좋아요 진짜루
  • 한 책에서 “자존감은 일상의 성실함에서 나온다” 라는 구절을 봤는데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바로 집을 나오세요. 나와서 산책을 하든 친구들을 만나든 하루종일 놀아도 좋으니까 그냥 매일 집 밖으로만 나와서 저녁에 들어가세요. 몸을 움직이면 생각이 움직이고 우울함도 사라질거에요. 책을 읽는다고 우울함이 가시진 않아요, 행동해야 사라집니다. 저도 우울했는데 이렇게 극복했어요.
  • @현명한 옥수수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이 방법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집안에만 있으면 우울한데, 계속 집으로 가려는게 일종의 관성이 생긴것 같아서 고치기 힘드네요ㅠㅠ
  • 글쓴이글쓴이
    2017.11.15 10:29
    다들 조언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ㅜㅠㅠㅠ 어제 하루종일 너무 우울했는데 벌써부터 힘나는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자존감 떨어질때9 외로운 털도깨비바늘 2017.11.14
5893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촉박한 댓잎현호색 2017.11.14
58930 콘서트 티켓팅 잘하시는 분17 무좀걸린 며느리배꼽 2017.11.14
58929 사범대 교생실습 안나갈수도있나요??7 활동적인 푸크시아 2017.11.14
58928 [레알피누] 계절학기종강있잖아요2 느린 부겐빌레아 2017.11.14
58927 조영복 교수님 경영학원론4 날씬한 풍선덩굴 2017.11.14
58926 [레알피누] 학교근처1 느린 부겐빌레아 2017.11.14
58925 졸업유예는 회사에서 그냥 재학상태로 표기하나요? 다른 란이 없으면?1 치밀한 땅빈대 2017.11.14
58924 입 싼 친구 대처법이 뭔가요 ㅠ8 멍한 삽주 2017.11.14
58923 솔직히2 따듯한 들메나무 2017.11.14
58922 경영 김종기교수님 상담 가신분들?2 빠른 숙은노루오줌 2017.11.14
58921 부전공1 무심한 옥수수 2017.11.14
58920 [레알피누] 영어영문학과 족보 많이 타나요??4 게으른 매발톱꽃 2017.11.14
58919 동역학 문제좀 ㅜㅜㅜ2 적나라한 갯완두 2017.11.14
58918 버거 맛있는곳 없나요오9 냉정한 물아카시아 2017.11.15
58917 열사표 학점 잘 주는 교수님 추천 좀 해주세요 ㅠ4 발랄한 봉선화 2017.11.15
58916 추울 때 뛰기 vs 걷기5 무좀걸린 물양귀비 2017.11.15
58915 정문근처에 괜찮은 밥집없나요?3 해맑은 흰괭이눈 2017.11.15
58914 부산대 왜이렇게 무시당하는거죠..17 병걸린 은방울꽃 2017.11.15
58913 거북목 너무 심해서1 황송한 동의나물 2017.11.15
첨부 (0)